귀농 준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서울톡톡

Visit1,975 Date2014.05.29 00:00

`도·농일자리교류사업`이 진행되는 농장의 전경


[서울톡톡]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농촌의 노동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시니어들을 연결하는 ‘도·농일자리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귀농을 꿈꾸는 은퇴자들이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장주들을 도우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이 아닐까?


사업 참여자 이씨는 전업주부로서 귀농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던 차 올해 3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도·농일자리교류사업을 접하였다.


이씨는 “귀농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했던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씩 준비해 갈 수있는 기회이며 일한 만큼의 댓가도 받고 있으니 1석 2조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이씨는 경기도 고양시의 버섯농장에서 일하며 농사경험을 쌓고 현재는 고양시 소재 과수원에서 배 알 솎기, 봉투 씌우기 작업 등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는 고양시의 일감이 가장 많지만,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일감 등록을 받고 있으니 참여 신청을 하고 거주지로부터 가까운 일감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 거리가 멀다면 숙식이 제공되는 일감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근로일수는 짧게는 1~3일, 길게는 수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일까지 업체의 사정에 따라 다양해서 본인의 상황에 맞출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농일자리교류사업


도·농일자리교류사업은 올해 12월까지이며, 2014년 5월 현재 사업 신청자는 282명, 사업신청 후 농가에 파견되어 활동한 참여자는 47명이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13년 서울시로부터 ‘아름다운 도전상’을 수상하였으며,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창의·혁신적인 복지사업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전담인력팀이 구성되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퇴자를 위한 교육, 정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070-4666-8715 (구인구직 문의 1644-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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