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은?
서울톡톡
발행일 2014.03.03. 00:00
[서울톡톡]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이 3월 3일(월) 100호점을 개원했다. 1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은 구로구 오류초등학교 인근 '구립 새롬마을 어린이집'이다.
연면적 599.13㎡(토지면적 344㎡) 지상1층~4층, 정원 99명 규모로 들어서는 '구립 새롬마을 어린이집'은 특히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토지를 1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사비도 일부 기부한 비용절감형 서울모델이다.
서울시는 민간 의존적 어린이집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지난 2012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신규 확충이 결정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9개소. 이는 약 1만 2,619명 아동 대기자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규모다.
아울러 이날 개원한 100호점 이후로 올 상반기 중에 41개소, 하반기엔 40개소가 문을 열어 6,179명이 추가 입소할 수 있게 된다. 나머지 28개소도 2015년 중으로는 모두 공사를 마치고 개원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개원 예정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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