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운영자 모집

admin

발행일 2007.01.19. 00:00

수정일 2007.01.19. 00:00

조회 969


전통공예 및 전통문화 관련 강좌 운영자 모집

서울시는 북촌한옥마을의 북촌문화센터를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명소로 만들고자 센터 내 전통문화 관련 강좌를 개설ㆍ운영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개설될 강좌는 전통공예(생옻칠, 규방공예, 전통보자기, 전통 술 만들기, 오죽공예, 전통매듭, 천연염색 등)와 전통문화(다도, 전통음식, 궁도, 한옥문화강좌, 서예ㆍ회화, 예절풍습 등) 분야로, 신청자격은 전통공예 또는 전통문화강좌를 운영중이거나 운영이 가능한 전통공예 기능보유자이다.

신청자의 강좌 운영제안서를 받아 심사 후 운영자를 선정하며, 선정순위는 북촌에 거주하며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전통장인과 문화예술인이 1순위, 전통문화강좌를 운영중이거나 계획 중인 개인(북촌가꾸기사업 관련)이 2순위, 기타 무형문화제 등 기능보유자 또는 개인이 3순위이다.

강좌는 주 3~4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주 1~2회 수업, 운영기간은 3월2일~12월30일까지이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에서 신청서 및 운영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 1월16일~31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2동 5층 북촌추진반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2월15일(목),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문의 3707-8755 ( 서울시 주택국 북촌추진반)


하이서울뉴스/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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