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6.21. 00:00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 체험 학습 기회 부여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가 시행된다. 이번 강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교육은 크게 진로개발교육과 직업인 멘토링으로 나눠지며, 진로개발교육은 토요일마다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남아있는 일정은 7월 14일(토), 21일(토)과 7월 28일(토), 8월 4일(토)이다.
진로개발 교육은 학생 자신의 흥미, 가치, 기술을 탐색해보고, 청소년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장단기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직업인 멘토링 강좌는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 생활방식, 조직경영 등의 직장문화에 대하여 알려준다.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의 진로개발교육은 정혜화(에이치씨컨설팅) 대표가 실시하며, 직업인 멘토링 강좌는 기획재정부 정정훈 과장 및 각 분야 직업인 및 언론인 등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7월 14일 강좌는 7월 2일부터 인터넷(http://www.guro1318.org)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청소년수련관(838-1318/내선 116)에 문의하면 된다.
■ 청소년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 □ 대상 : 중, 고등학생, 총 900명 □ 일정 및 장소
□ 강사 소개
□ 참가비: 무료
※ 신청 접수 후에 강좌 참여가 어려울 경우 전화로 반드시 취소하여 주시고 전화 취소 없이 강좌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추후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에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문의: 서울시구로청소년수련관, http://www.guro1318,org, 02-838-1318(내선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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