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상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7.13. 00:00
인턴 6개월 + 정규직 전환 후 4개월, 최장 10개월 선발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취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에 지원해보자. 여느 인턴십처럼 인턴 생활만 하고 회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수료자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2012 서울특별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집하며, 현재까지 483개 기업에서 630명이 채용됐다.
이번은 6차 공고. 총 300명을 모집하며, 7월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만 18세 이상~만 35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인턴기간은 총 6개월이다. 서울시가 인턴기간동안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 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장 10개월이며, 월단위로 지급하는 지원금의 최대한도는 100만 원이다.
청년인턴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는 16일(월)~24일(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구직등록을 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지원과(02-2171-2114~5)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7월 모집 일정
문의 : 서울시 일자리지원과 02)2171-2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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