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운 ‘소형 따릉이’ 출시…이름을 정해주세요

내 손안에 서울

Visit18,500 Date2020.07.28 15:15

소형 따릉이 이름 선호도조사 홍보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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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따릉이는 성인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도 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12월 아동참여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고등학생이 제안한 내용인데요. 그 제안이 현실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획일적인 크기의 성인용 따릉이에 더해 ‘소형 따릉이’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9월부터 운영지역을 선정할 계획인데요. 이에 앞서 ‘소형 따릉이’ 이름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따릉이가 될 수 있도록 소형 따릉이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해주세요.

‘소형 따릉이’ 출시를 앞두고 이름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청소년, 어르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소형 따릉이’ 신형모델 2,000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9월 중 운영지역을 선정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소형 따릉이’의 이름을 선정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며,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소형 따릉이 이름 선호도조사 바로가기

그동안 제안된 명칭은 ①아이들도 탈 수 있는 따릉이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 ‘새싹따릉이’ ②따릉이 이용 시민대상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나온 ‘작은따릉이’ ③소형 따릉이 바퀴 사이즈 20인치를 의미하는 ‘따릉이 20’ ④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의 ‘위드따릉이’ ⑤따릉이 모델 이원화로 붙인 ‘따릉이 2호’ 등의 의견이 나왔다.

■ 소형 따릉이 명칭 제안
○ 새싹따릉이 (2019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제안 명칭)
○ 작은따릉이(따릉이 이용 시민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의견)
○ 따릉이 20(소형 바퀴 사이즈 20인치 따릉이를 의미)
○ 위드따릉이(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다는 의미)
○ 따릉이 2호(일반따릉이(LCD·QR) → 따릉이 2호)

5개 후보 외에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 명칭과 이유를 자유롭게 적어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협의해 8월 중 최종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다.

소형 따릉이 도입은 한 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시는 작년 12월 ‘2019년 아동참여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를 수용해 도입을 추진했다.

‘소형 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 크기는 4인치(24→20인치), 무게는 2kg(약 18→약 16kg) 각각 줄였다. 만 13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따릉이’는 자전거 이용방법과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충분한 이해력을 가진 만 15세 이상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소형 따릉이 디자인(안)과 제안된 명칭 5가지

소형 따릉이 디자인(안)과 제안된 명칭 5가지

서울시는 9월 중으로 운영지역을 확정해 시범도입하고, 운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 운영지역은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전거 주행 안전성 및 배송 등 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따릉이가 등‧하교, 출‧퇴근용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따릉이를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소형 따릉이의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소형 따릉이 이름 선호도조사
○ 투표기간 : 2020.7.28.(화)~ 2020.8.10.(월)
○ 참여대상 : 대시민
○ 진행부서 : 도시교통실 자전거정책과
○ 홈페이지 : 서울시 엠보팅 ☞바로가기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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