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천지예수교' 시설 169곳 현장 전수조사 실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02.23. 18:29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69개소의 서울시 소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및 부속기관의 목록과 주소를 받아 2월 21일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현장 점검 중에 있다.
2월 23일 15:00 기준, 169개소 중 163개소를 폐쇄 및 방역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현재 점검 및 집계 중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외에도 신천지 위치 알림앱에서 확인된 158개소, 개신교 총회 제보 162개소, 시민이 제보한 20개소에 대해서도 기 입수한 목록과 중복여부를 확인한 후 시·구 합동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대시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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