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도입 추진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01.07. 14:53

수정일 2020.01.07. 14:58

조회 1,714

해설명상단

◆ “서울시가 중장기 계획으로 정화조 전면 폐쇄․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성북구 장위동․중랑구 면목동․광진구 중곡동 등 시범사업 대상지 3곳을 확정하고 올 연말쯤 관련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에서는 분뇨직투입(분뇨를 곧바로 하수처리장까지 보내는 방식)도 가능한 고품질 하수관로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우선 3개 소구역(장위-4, 면목3-5, 중곡-1)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하여 올 연말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21.6월 완료예정)를 추진할 계획임

- 하지만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도입은 법률문제, 물재생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 부하량 증가문제 등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며 보도된 시범사업 대상지(장위동, 면목동, 중곡동)는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지 않음

◆ "향후 단계적으로 분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 않음

문의전화: 02-2133-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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