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완판' 전국체전 개회식 3차 예매 놓치지 마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9.11. 17:06

수정일 2019.09.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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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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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역대급으로 치러질 ‘전국체전 개회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개회식 무료티켓 1만 5천석의 분량이 지난 1‧2차 예매로 25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9월 16일, 3차 오픈에서도 ‘초고속 매진행렬’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난번 예매를 아쉽게 놓쳤다면,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X1(엑스원), 마마무, 김연자 개회식 축하공연 출연진 확정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티켓 3차 오픈을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 마감방식으로 실시한다. 지난 8월 29일 1차 오픈은 1만 석, 9월 5일 2차 오픈은 5천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 출연진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X1(엑스원)과 넓은 팬층을 보유한 마마무, 젊은 층에서도 호응도가 높은 김연자로 확정되었다. 전국체전 폐회식 축하공연은 다이나믹 듀오와 노라조가 출연할 예정이다.

개회식 티켓 3차 오픈 역시 전석 지정좌석제, 실명확인 입장제로 운영한다. 예매를 원하는 시민은 위메프 티켓예매 사이트와 콜센터 1661-4764를 통해 1인 2매 이내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 가족의 ID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장시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신분확인을 거쳐야 한다.

예매완료 된 티켓은 9월 20일부터 예매자에게 배송되며, 배송료는(건당 2,800원) 예매시 선결제 처리된다. 개회식 당일 예매자는 현장 티켓박스에서 실물티켓과 신분증 확인을 거쳐 입장팔찌 착용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10월 15일(17:30~)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축하공연에는 ‘싸이’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것이 최종 확정되었다.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 무대는 BMK와 에일리가 책임진다.

문의 : 위메프콜센터 1611-4764, 위메프티켓 , 전국체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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