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허시험장·연신내·온수 ‘新전략거점’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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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7,312 Date2019.08.26 15:43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

서울시내에서 현재 개발이 덜 됐으나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되는 3곳이 산업·일자리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시내 가용부지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개발 돼 있지만 인근 지역특성과 연계해 개발할 경우 경제·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3곳을 ‘신 전략거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대상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서울시가 서울시내 가용부지 중 상대적으로 저개발 돼 있지만 인근 지역특성과 연계해 개발할 경우 경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3곳을 ‘신 전략거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개 대상지는 ▴시설 노후화와 이용자 감소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약 10만㎡) ▴은평구 지역중심지임에도 주거지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연신내·불광지역’(약 60만㎡) ▴서울 서부 관문지역으로 대규모 가용부지를 포함한 ‘온수역세권’ 일대(약 54만㎡)로 총 124만㎡이다.

서울시는 9월 중 3개 사업대상지별 개발방향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절차에 착수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개발 가이드라인, 사업성 분석, 개발계획안, 단계적 실행방안 등을 포함해 2021년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3개 대상지는 지역거점으로서 역할 수행이 가능한 일정규모의 부지(10만㎡ 이상)들로 선정했다. 지난 2년간 대규모 이전 대상지, 기능 폐지 및 축소 등 용도전환이 필요한 부지, 복합개발가능지 등을 조사‧분석해 후보군을 추리고, 도시계획·산업 분야 전문가 자문과 자치구 협의 과정을 거쳤다.

우선 약 10만㎡ 규모인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는 경기도 고양시와의 경계에 있는 서울 서북부 관문 지역으로 상암·수색 광역 중심과 가까운 공공부지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시설 노후화와 이용자 감소 추세로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온 곳이다.

이에 시는 상암DMC, 마곡산업단지, 고양덕은미디어밸리 등 주변 개발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 네트워크 중심지로의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연신내·불광지역 일대

연신내·불광지역 일대

연신내·불광지역 일대(약 60만㎡)는 은평구의 지역중심지임에도 주거지 중심으로 이뤄져있어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시는 혁신 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밀접하게 연계해 GTX-A 노선을 고려한 역세권 개발, 인근 고양시 등과 상호보완적 산업기능 도입을 충분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온수역세권 일대

온수역세권 일대

마지막으로 서울의 서부 관문지역인 온수역세권 일대(약 54만㎡)는 현재 재정비 중인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과 병행, 서남권 발전방향인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한 신성장 산업 거점 육성 및 주민생활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 육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규모 가용부지인 동부제강 이적지, 럭비구장, 공영차고지 등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과 지역에 기여하는 공공시설물 확보방안, 항동기찻길 활용방안, 광명시와 접한 온수산업단지와의 합리적 연계 방안 등 구체화된 개발계획안을 수립한다는 목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서북‧서남권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일대 산업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거‧문화적 편의성 증가도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이를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선정, 후속사업을 연계 추진해 권역별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북권사업과 2133-1561,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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