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중장년층 위한 '중소기업인턴십' 운영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6.03. 17:16
서울시는 장년층이 중소기업 분야 경력전환과 인생 2막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포털(홈페이지 배너 표출 예정)에서 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만 45세부터 만 67세까지 서울시 거주자로, 해당 교육 80% 이상 출석 및 월 57시간 인턴십 활동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 중소기업인턴십 추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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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0일~7월 12일 교육과정을 거친 뒤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서 경영 관리, 회계, 홍보, 인사‧노무,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월 57시간 인턴십 활동 후 활동비로 약 50만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50+인턴십’ 사업을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인턴십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9년 4월~12월 (활동기간:’19년 7.16~9.30(2.5개월)) - 활동인원 : 만45~67세(1952.1.1.~1974.12.31)인 서울시민 20명 - 활동조건 : 월57시간 활동, 월 525,020원 활동비 지원 ※활동비 : 525,020원(원칙)= 57시간 × 9,211원 - 활 동 처 : 50+인턴 파견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20곳 내외 - 활동내용 : 경영 관리, 회계, 홍보, 인사‧노무, 품질관리 등의 업무 및 사업 지원 ○신청개요 ○문의 : 05플러스재단 02-460-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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