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일대 부품 모아 모아…세운부품도서관 오픈

내 손안에 서울

Visit1,001 Date2019.05.31 17:58

세운부품도서관 외관

세운부품도서관 외관

서울시가 세운상가 보행데크 3층에 ‘세운부품도서관(세운전자박물관 옆)’을 열고, 오는 12월 10일까지 기획전시 ‘을지로 산업도감’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도심 제조업 생태계를 이루는데 필수적인 부품들에 관한 이야기로 ▲실제 세운상가 일대에서 제작된 대표 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섹션1’과 ▲세운-을지로-청계천에서 직접 구한 200여개의 부품들과 180개의 재료를 모아 표현한 ‘섹션2’로 구성되었다.

세운부품도서관 내부

세운부품도서관 내부

‘섹션 1’에서는 새로나 키트, SDL-301, 호텔객실시스템, Curved Neck, Live Self Portrait & Digital Flaring, 진공관 앰프 등 세운·을지로 일대 완제품 7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부스는 특히 최근 리뉴얼된 세운전자박물관 내 ‘청계상회’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섹션2’에서는 200여 개의 부품들로 구성된 모듈형 서가인 ‘부품모듈’과 제품 제작을 위한 180여 가지 재료를 전시한 ‘재료서가’로 구성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세운부품도서관 ‘을지로 산업도감’ 전시를 통해 세운, 을지로 그리고 청계천일대의 제조산업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도심제조산업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고 기술자들이 모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역사도심재생과 02-2133-8503
홈페이지: 다시세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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