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서울로7017’ 걷다보면 흥겨움 가득!

내 손안에 서울 내 손안에 서울

Visit5,404 Date2019.05.21 16:35

빛으로 아름다운 ‘서울로2017’

빛으로 아름다운 ‘서울로2017’

‘지금 당장 경험해봐야 할 여행지 100선’, 제목만 들어도 눈이 번쩍~한 이 여행지에 ‘서울로7017’이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2018년 8월 미국 타임지는 고가도로에서 공중정원으로 변한 ‘서울로7017’을 꼭 가봐야 할 매력적인 관광지로 선정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개장 2주년 기념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5~6월에도 행사는 계속됩니다. 사뿐사뿐~ ‘서울로7017’을 걸으며 문화와 여유를 즐기세요.

지난 5월 20일, 서울로7017이 개장 2주년을 맞았다. 2년 동안 총 1,670만 명(2019년 4월 30일 기준)이 방문했다. 매일 평균 2만 명이 꾸준히 서울로7017을 찾은 셈이다. 1월부터 4월까지 서울로7017을 찾은 방문객을 보면 2018년과 보다 2019년이 약 12만 명 증가해 현 시점에도 시민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서울로7017을 주목하고 있다. 개장 당시 영국 가디언지, 미국 CNN, 파이낸셜타임스 등에서 소개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서울로 7017을 선정했다. 2018년 8월 미국 타임지에서는 ‘지금 당장 경험해봐야 할 여행지 100선’에 서울로7017을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에도 서울로7017이 역할을 한 바 있다.

‘서울로7017’ 개장 후 2년 동안 총 1,670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로7017’ 개장 후 2년 동안 총 1,670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로7017 자체 설문 조사 결과 방문객들의 만족도는 5.74점으로 작년 5.49점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주로 휴식, 산책을 목적으로 서울로7017을 찾았다. 주목해야할 점은 2회 이상 재방문 한 방문객이 56%로 나타났으며, 5회 이상 재방문율도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점은 ‘안전시설,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12%),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 증가’(11%), ‘문화·예술 축제·행사 증가’(10%) 등을 꼽았다.

봄비가 내리는 서울로7017

봄비가 내리는 서울로7017

‘사람길’이라는 ‘서울로7017’의 정체성을 반영한 4계절 축제 및 프로그램들도 연중 진행 중이다. 길을 테마로 퍼레이드(산타모자 대행진) 형태의 축제를 비롯해 버스킹 릴레이 공연(버스킹 봄파티), 꽃 전시회 및 토크콘서트(꽃은 어디로 갔을까), 걷기대회(서울로 걷기대회) 등 다양한 축제와 서울로 학교(꼬마식물학자, 식물세밀화교실, 가족가드닝교실) , 서울로 이야기 교실(해설투어)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 5~6월 매주 토요일에는 서울로7017 장미무대 등에서 ‘서울로 인형극장’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공연으로, 5월에는 오후 4시, 6시, 6월에는 오후 6시, 8시에 만날 수 있다.

윤슬 및 만리동 남측광장 일대에서는 5월 17일~6월 9일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2시~오후 8시까지 ‘품바야 서울서 놀자’가 열린다. 품바, 각설이 공연은 물론 벨리댄스, 비보이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로 인형극장’, ‘품바야 놀자’ 포스터

‘서울로 인형극장’, ‘품바야 놀자’ 포스터

시민예술가들이 자율적인 공연을 펼치는 ‘버스킹 프리존’도 운영 중이다. 서울로 ‘버스킹 프리존’은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이 가능해 버스커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공연을 하고 싶어 하는 시민, 예술가 누구나 서울로 7017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서는 5월 17일~6월 30일 서울역 일대 대표 제조산업인 청파서계 봉제, 염천교 수제화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서울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서울로팝’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밤 8시30분까지 매일 운영된다. 20~30대 타깃 여성복과 캐주얼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수제화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서울로 쿨카페’를 7곳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초록양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 서울로7017
☞ 주요지점 출입방법안내
☞ 찾아가는 길
○홈페이지:서울로7017
○문의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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