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개관한 서울식물원, 어쩐지 더 예뻐 보여!

시민기자 김은주 시민기자 김은주

Visit1,342 Date2019.05.02 10:31

서울식물원이 5월 1일 개관했다

서울식물원이 5월 1일 개관했다

서울식물원이 6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거쳐 5월 1일 드디어 개관했다.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자 녹색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해주는 서울식물원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보타닉 공원을 지향하는 서울식물원은 삭막한 도시 숲 속에서 잠시나마 식물과 교감하고 식물로부터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해주는 곳이다.

서울식물원 온실 안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울식물원 온실 안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5월 1일 개관 이후는 입장권 구매 필수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개방되었던 온실과 주제정원은 5월 1일 개관을 시작으로 유료로 전환되었다. 공원을 제외한 주제정원과 온실은 이용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에 개관해 18시까지 운영되며 11월부터 2월은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30% 할인행사도 진행되니 이번 기회에 꼭 제로페이로 결제해보자.

서울식물원은 보타닉 공원으로 조성되어 식물원과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보타닉 공원으로 조성되어 식물원과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보타닉 공원으로 조성되어 식물원과 공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축구장 70개 크기이며 여의도공원의 2.2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인지라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들을 한가로이 걷고 수변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햇빛을 막아주는 모자와 편한 신발은 필수품이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과 친구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근처에 있는 회사원들에게는 점심식사 후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곳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계절 5월이기에 봄소풍을 나온 어린이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수변가는 물가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수변가는 물가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2018년 10월에 임시 개원 이후 지금까지 누적관람객 수가 200만이 넘었다. 시설이 모두 개방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24시간 개방되는 열린숲과 호수원, 습지원이 있으며 주제원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열린숲에는 방문자 센터, 잔디마당, 숲문화학교, 초지원, 숲문화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원은 수변가로 조성되어 있다. 습지원은 유수지와 저류지, 한강 연결 보행로가 있다. 주제원은 주제정원과 식물문화센터, 어린이정원학교, 마곡문화원이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겸할 수 있다.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개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개관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5월 1일 개관일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월 4일부터 5일, 11일~12일에는 ‘어린이 정원학교’ 행사로 어린이정원사가 되어 선인장을 종이식물로 만들기와 식물문화 체험, 생태 영화관, 생태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원축하행사로 11일에는 오케스트라, 퓨전 국악밴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식물원에는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는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11일부터 26일까지는 진입광장에 250m 길이의 메리골드, 알리움, 루피너스, 라벤더 등의 봄꽃 5만 송이가 수놓은 플라워카펫이 설치된다. 또한 조형물 전시와 뜨개질 꽃 화단, 움직이는 포토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플라워마켓에서는 식물 문양의 의류, 액세서리를 착용한 방문객에게 종이봉투화분(3,000개/일 한정) 키트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식물원은 지금까지 2백만 명이 다녀갔다

서울식물원은 지금까지 2백만 명이 다녀갔다

서울식물원 가는 방법, 이렇게!

대중교통으로 서울식물원을 가려면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3번,4번 출구를 이용하거나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시 식물문화센터 지하2층과 유수지 지상 주차장, 마곡광장 지하에 주차하면 된다.

식물 8천종 이상의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은 개관 이후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찾는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꽃을 형상화한 우산포토죤으로 예쁘게 꾸며진 모습

꽃을 형상화한 우산포토죤으로 예쁘게 꾸며진 모습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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