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00만원'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4.19. 16:17

수정일 2019.04.19. 16:49

조회 4,210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미세먼지는 줄이고, 도심열섬 현상은 완화하고, 보다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2014~2022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서울시민 1명당 1그루씩의 나무를 심으면, 서울전역에 무려 1천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집니다. 시민 여러분, 다 같이 나무를 심읍시다!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포스터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전이 시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6일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알리고 시민공감대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고, 보다 더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5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4,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로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나무를 사랑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는 BI 부문과 슬로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인당 3편까지(2개 부문 총 6편 이내) 제출할 수 있다.

BI 부문은 로고타입과 심볼마크를 모두 포함한 독창적 디자인이어야 하며, 슬로건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30자 이내로 하되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취지를 쉽게 전달하고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공모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3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총 28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6월 4일 발표한다.

서울시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시민심사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6월 4일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작품을 발표한다.

BI 부문 대상 300만원, 슬로건 부문 대상 100만원 등 총 28명의 수상자에게 서울시장상장과 총 1,0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품은 향후 나무심기 관련 정책자료 및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BI‧슬로건 시민공모전 개요
○ 공모부문 : 2개 부문(BI, 슬로건)
- BI(로고타입, 심볼마크) 부문 : 로고타입과 심볼마크를 모두 포함, 독창적 디자인일 것
- 슬로건 부문 : 띄어쓰기 포함 30자 이내로 할 것(국‧영문 모두 가능)
○ 공모 및 접수 기간 : 2019.4.19(금) 09:00 ~ 5.20(월) 14:00
○ 응모자격 :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단체 가능)
※ 각 부문별 1인 3편까지(2개 부문 총 6편 이내) 응모 가능
○ 제출방법 :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 발 표 : 6.4(화) ‘내 손안에 서울’ 및 공모전 홈페이지 게시, 수상자 개별 통보
○ 시상내역 : 상장 및 상금 수여(총인원 28명, 총상금 1,010만원)
- BI(로고타입, 심볼마크) 부문 :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50만원, 입선 10명 20만원
- 슬로건 부문 :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30만원, 입선 10명 10만원
○ 문의 : 공모전 담당자 02-695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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