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면 더 즐거운 인생! 50+세대 위한 지원 2가지

서울시 직원기자단·김가현(서울시50플러스재단)

Visit1,213 Date2019.03.27 15:02

50+세대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공유한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현장

50+세대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사례를 공유한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현장

50+세대(만50~64세의 중장년층)를 위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두 가지 지원사업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 번째 ‘커뮤니티플러스’ 사업인데요, 50플러스재단에선 뜻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함께 주제를 가지고 학습을 하거나 연구를 하는 동아리, 새로운 50+세대의 문화를 만들고 실천하는 동아리,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임, 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는 활동 모임까지 다양한 50+세대의 모임들에 활동지원금과 활동공간, 다양한 활동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플러스’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만 총 306개의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2,797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커뮤니티들은 새로운 일거리를 찾기도 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고유의 콘텐츠를 개발한 50+세대들은 50플러스캠퍼스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지난해에는 50+세대가 직접 강의 콘텐츠를 제안하는 ‘50+피티데이’를 통해 총 17개의 우수 콘텐츠를 선발해 계절학기 강좌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색깔 있는 길’이라는 커뮤니티는 ‘걷기 여행’ 강좌를 개설해 활동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까지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남부캠퍼스의 ‘네모세상’ 역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수업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50+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콘텐츠를 구성하고 강의하는 ‘50+커뮤니티학교’(좌), 50+커뮤니티의 발마사지 봉사 현장(우)

50+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콘텐츠를 구성하고 강의하는 ‘50+커뮤니티학교’(좌), 50+커뮤니티의 발마사지 봉사 현장(우)

뿐만 아니라 50+커뮤니티가 동료들과 함께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와 역량을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보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 해, 10개의 50+커뮤니티 회원들 25명이 강사 프로보노 활동에 참여해 지역복지기관에서 43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부터 캘리그라피, 단소 연주 등의 다양한 교실을 열어 지역주민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시설이나 기관에서 사진촬영, 한국어교육, 합창이나 만들기 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커뮤니티 회원들도 108명이나 됩니다.

지난해 8월말에는 이러한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보여준 공유의 자리도 있었습니다. ‘50+와글와글’이라는 제목으로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의 커뮤니티들이 함께 한 행사인데요. 더 많은 시민들과 50+커뮤니티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 성장해가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원탁토론회 등을 50+세대가 직접 기획해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지난해 10월, ‘제2회 50플러스축제’에 참여한 서부캠퍼스 50+커뮤니티 ‘오플밴드’

지난해 10월, ‘제2회 50플러스축제’에 참여한 서부캠퍼스 50+커뮤니티 ‘오플밴드’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0+커뮤니티’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3월부터 공모하는 ‘커뮤니티플러스’ 지원사업에 주목해주세요. 50+세대가 3명 이상 포함된 최소 5명 이상의 모임으로, 50+세대의 일, 학습,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과 관련된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라면 ‘커뮤니티플러스’ 지원사업에 응모가 가능합니다.

선정된 커뮤니티에게는 활동비 50만 원이 지급되며, 연 1회에 한해 25만 원의 추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월부터 9월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매달 1번씩 선정을 통해 지원 커뮤니티를 발표합니다.

올해는 ‘커뮤니티 프로젝트’ 지원사업이 추가로 운영됩니다. 2년차 이상의 커뮤니티로 기존 ‘커뮤니티플러스’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모임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활동 기간에 따라 맞춤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커뮤니티에게는 활동비 100만 원이 지급되고, 연 1회에 한해 추가로 5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4월 초 50플러스캠퍼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2~3회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커뮤니티 플러스’, ‘커뮤니티 프로젝트’ 사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3월 말, 캠퍼스별 사업설명회에 주목해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50플러스포털을 참조해주세요.

■ 50+커뮤니티지원사업
○ 커뮤니티플러스
– 대상: 최소 5명 이상(50+세대 3명 이상 포함)의 모임 대표자는 만50~64세 서울시민 또는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일 것
– 지원내용: 활동지원금 총 50만원(활동기간 3~5개월) *연 1회 활동연장 지원 가능(추가지원금 25만원)
– 신청기간: 2019년 3~9월 중 상시접수
– 신청방법: 이메일 접수 서부캠퍼스(은평구) swc50com@gmail.com / 중부캠퍼스(마포구) jb50com@daum.net / 남부캠퍼스(구로구) sc50com@daum.net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
– 선정절차: 서류접수→상담인터뷰→추가상담→선정
– 선정기준: 활동계획, 예산편성, 상담평가
– 문의: 서부캠퍼스(은평구) 02-460-5255, 5131 / 중부캠퍼스(마포구) 02-460-5252 / 남부캠퍼스(구로구) 02-460-5383, 5334
2018년 발행된 50+당사자연구보고서

2018년 발행된 50+당사자연구보고서

두 번째 추천드리고 싶은 사업은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입니다. 당사자가 겪고 있는 문제적인 상황을 연구자가 되어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더 나은 상황으로 가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인데요,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통해 50+세대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좀 더 가까이에서, 좀 더 심도 깊게 바라보고자 합니다.

50+세대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연구의 주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가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체감도 높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50+세대에게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보는 경험과 기회를, 정책을 도입하는 전문가들에게는 당사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공모사업입니다.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현장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현장

지난해에는 총 11개팀이 공모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50+세대와 청년세대의 주거의식 및 요구 비교’ ‘50+세대의 세대융합 일자리 개선방안 연구’ ‘50대 여성의 경력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50+세대의 돌봄분야 일자리 창출방안’ 등 50+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과 생활방식, 다양한 사회참여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당사자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연구내용은 연구보고서로 발행되고, 관련된 학회지나 주요 사업의 교재, 매뉴얼로 반영이 되어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연구는 연구팀이 속해 있는 다양한 단체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으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연구주제가 선정되어 당사자연구를 진행하게 되면 지원 유형에 따라 400만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에서는 50+당사자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연구지원금 외에도 연구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가 실제 당사자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멘토링과 결과 도출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실제 연구에 참여한 당사자연구자들은 이러한 지원과정이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구에 참여한 연구팀들의 인터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올해는 4월 24일까지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진행합니다. 50+세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실 수 있고, 총 10~12개 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50+당사자연구 공모’에 도전하시기 전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Q&A를 참조해주세요. 더 구체적인 사항은 4월 9일 오전 10시 정책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전설명회에 참석해 직접 확인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50+포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50+당사자연구 공모사업 Q&A
Q. 50+당사자연구는 꼭 50+세대만 참여할 수 있나요? 서울시민이 아니면 참여가 불가능한가요?

A. 50+당사자연구는 50+세대가 아니어도,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책임연구자로서는 참여는 불가하며, 전체 연구진의 1/2에 한하여 세대와 지역과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다각적 측면에서 50+세대와 협력적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 저는 단체의 대표자입니다. 하지만 50+세대는 아닙니다. 저희 단체는 지원이 불가능한가요?A.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체의 행정상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합니다. 또한 단체 참여시 책임연구원은 50+세대여야 지원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저는 연구를 해본 적이 없지만, 50+당사자연구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연구 경험이 없는 사람도 연구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혼자서는 연구를 수행할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혹시 저랑 유사한 관심 분야를 가진 분을 매칭해주실 수도 있을까요?

A. 50+당사자연구는 공고문에 기재된 참여 조건이 충족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연구계획서 내에 본인이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 계획을 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된 이후에는 일부 연구팀에 한해서 연구지원단이 연구 수행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드립니다. 50+당사자연구는 연구 분야에 대하여 관심과 역량을 가진 50+세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연구팀 구성을 위한 매칭은 진행되지 않습니다만, 작년에는 선정된 이후 일부 연구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가 수행된 바 있습니다.

Q. 연구계획서 분량은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A. 연구계획서는 특별히 정해진 분량은 없습니다. 다만 연구계획서의 양식에 맞추어 10~15쪽 이내로 작성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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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홍당무 기자’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 사업담당자로서,
담당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서울시 숨은 정보를 속속들이 전해드립니다.
서울시 홍보를 당당하게 책임질 ‘홍당무 기자’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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