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아이 혼자 있어야 한다면? 우리동네키움센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3.12. 16:22

수정일 2020.06.16. 17:47

조회 2,851

온마을이 함께 “돌봄” 서울케어/온마을돌봄 편

“맞벌이인데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방과 후 시간이 붕 뜨더라구요 조부모님이나 베이비시터 분이 오후시간을 다 책임질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아이를 영어학원에 매일 보내고 있어요” – 초등학생을 둔 부모 인터뷰 중

방과 후나 방학, 휴일 같은 틈새보육을 메워주는 보편적 ‘초등돌봄’과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촘촘한 ‘돌봄서비스망’ 등 돌봄·육아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책임돌봄 시대를 열 ‘서울시 온마을 돌봄체계’가 찾아옵니다.

① 틈새 없는 초등 돌봄체계 구축 우리동네키움센터 94개소 개설(2019년) 2022년까지 400개소로 확대 우리동네 키움센터? 돌봄선생님과 관리자가 상주해 돌봄과 교육·놀이·문화 프로그램 제공 대상 : 전체 초등학교(만6세~12세) 이용료 :10만원 이내(센터 자율)

② 양육가정의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망 강화 아이돌보미 2022년 3천명 → 8천명 아이돌보미양성확대로 이용자 대기수요를 해소 열린육아방(공동육아나눔터) 2022년 40개소 → 450개소 이상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는 곳으로 아이놀이와 육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연내 9개소 → 50개소 야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역별 거점 어린이집을 지정·운영

③ 돌봄자원 전달체계 개선 초등돌봄 정책·서비스·프로그램을 한 곳에! 통합정보포털 ‘(가칭)키움넷’ 11월 오픈/운영 어떤 서비스들을 만날 수 있나요? 초등돌봄 관련 정책 / 정보 일원화 제공 영유아 돌봄포털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예약 / 관리 / 게시한 등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 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게 웃을 수 있도록,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도록 서울시의 온마을 돌봄체계 구축은 계속됩니다!

# 온마을이 함께 "돌봄" 서울케어/온마을돌봄 편

# "맞벌이인데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방과 후 시간이 붕 뜨더라구요
조부모님이나 베이비시터 분이 오후시간을 다 책임질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아이를 영어학원에 매일 보내고 있어요" - 초등학생을 둔 부모 인터뷰 중

# 방과 후나 방학, 휴일 같은 틈새보육을 메워주는 보편적 '초등돌봄'과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촘촘한 '돌봄서비스망' 등 돌봄·육아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책임돌봄 시대를 열 '서울시 온마을 돌봄체계'가 찾아옵니다.

# ① 틈새 없는 초등 돌봄체계 구축
우리동네키움센터 94개소 개설(2019년)
2022년까지 400개소로 확대

우리동네 키움센터?
돌봄선생님과 관리자가 상주해
돌봄과 교육·놀이·문화 프로그램 제공
대상 : 전체 초등학교(만6세~12세)
이용료 : 10만원 이내(센터 자율)

# ② 양육가정의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망 강화
아이돌보미 2022년 3천명 → 8천명
아이돌보미양성확대로 이용자 대기수요를 해소

열린육아방(공동육아나눔터)
2022년 40개소 → 450개소 이상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는 곳으로
아이놀이와 육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연내 9개소 → 50개소
야간 보육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역별 거점 어린이집을 지정·운영

# ③ 돌봄자원 전달체계 개선
초등돌봄 정책·서비스·프로그램을 한 곳에!
통합정보포털 '(가칭)키움넷' 11월 오픈/운영

어떤 서비스들을 만날 수 있나요?
초등돌봄 관련 정책 / 정보 일원화 제공
영유아 돌봄포털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예약 / 관리 / 게시한 등

#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 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도록
서울시의 온마을 돌봄체계 구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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