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복 입고 검사 돼 볼까" 검찰체험관 주말 개방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2.12. 16:40

수정일 2019.0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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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체험관은 2월 16일, 3월 9일 주말 개방을 실시한다.

검찰체험관은 2월 16일, 3월 9일 주말 개방을 실시한다.

검찰이 어떤 일을 하는 지 궁금하다면 검찰체험관을 방문해보자. 검찰체험관은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개방을 실시한다.

그동안은 월~금요일까지 운영돼 왔지만, 평일에 이용하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도 개방키로 했다. 개방일은 2월 16일과 3월 9일이다.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검찰의 역할과 기능, 과학수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말개방기간에는 오후 1시~4시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는 20인 단체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 견학안내 페이지

검찰수사 체험공간

검찰수사 체험공간

검찰체험관에서는 누구나 법복을 입어보고 검사가 되어 볼 수 있다. 검사선서 포토존에서는 선서를 낭독해보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검찰수사체험도 인기를 끈다. 문서감정·DNA감정·지문채취 등 과학수사를 직접체험해보고 국제공조수사 등 다양한 수사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검사·수사관 등의 업무 공간인 검사실도 살펴볼 수 있으며, 퀴즈 형식을 통해 사건을 직접 구형해 보고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검찰체험관은 대검찰청 내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 검찰체험관 주말개방 자유이용
○일시 : 2019.2.16. / 3.9. 오후 1시~4시 (오전 10시, 오후 4시엔 단체예약으로 진행)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57 대검찰청 내 NDFC 1층
○교통 : 지하철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 300M
○관람료 : 무료
○체험내용 :
-법복입고 검사선서 의미 되새기기
-과학수사 체험(문서감정, DNA감정, 지문감식 직접체험)
-검사실 및 영상녹화조사실 체험
-검찰시민위원이 되어 주요 사건별 역할극 진행 및 토론
-직접 검사가 되어 구형 해보기
※각 체험코너별 체험지 구성 및 기념품 증정
○홈페이지 : 대검찰청
○문의 : 02-3480-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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