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대신 지하철역에서도 책 빌릴 수 있어요

서울시 직원기자단·박남식(서울교통공사)  서울시 직원기자단·박남식(서울교통공사)

Visit751 Date2019.01.15 16:59

자치구 도서관마다 스마트 도서관, 무인도서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치구마다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 무인도서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성북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A 씨,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출퇴근하는 지하철역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빌리고 반납하고 있다.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지하철역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에 있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지하철역에 설치된 도서관으로, 책을 예약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원하는 책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반납도 가능해 출퇴근 길 지하철역에서 손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학생 B 씨는 지하철역 ‘도서무인예약대출기(U-도서관)’을 통해 책을 빌리고 반납한다. 예약이 필요 없는 스마트 도서관과 달리 ‘도서무인예약대출기’는 지역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인예약이 가능한 책을 예약한 후 대출, 반납할 수 있다.

오목교역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책들 가운데 쉽게 대출할 수 있다.

오목교역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책들 가운데 쉽게 대출할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지하철역에 스마트 도서관, 도서무인예약대출기가 설치되어있다면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하다. 스마트 도서관, 도서도서무인예약대출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가 필요할까?

먼저, 자신이 이용하는 지역의 도서관을 확인한다. 지역구 도서관에 방문해 회원카드를 발급받는다. 성북구의 경우, 회원카드 발급 시 홈페이지 가입 후 신분증만 가져가면 쉽게 발급 가능하다. 해당 지역 구민이 아니어도 발급할 수 있다.

지하철 월곡역에 있는 도서무인예약대출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책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월곡역에 있는 도서무인예약대출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책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회원카드를 발급했다면 이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 보자. 회원카드를 이용해 스마트 도서관 회원 인증을 한다. 이후 대출 화면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그 자리에서 대출하면 된다. 스마트 도서관의 경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럴 땐 도서무인예약대출기를 활용하는 게 좋다.

도서무인예약대출기인 경우, 지역구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인예약신청을 하고 원하는 역의 대출기를 선택하여 예약한다. 책이 해당 대출기에 도착하면 안내 SMS가 제공된다. SMS 수신 후 대출기에서 회원카드로 인증을 하고 대출하면 된다. 반납 역시 빌린 곳에서 바로 할 수 있다.

무인예약대출 서비스를 예약했다가 빌려가지 못할 때는 바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취소하는 에티켓도 잊지 말자. 책을 예약하고 빌려 가지 않으면 다른 이용자에게 피해가니, 도서 발송 이전에 예약취소를 하는 것이 좋다.

석계역 스마트 도서관 이용방법 안내(좌), 성북구 도서관 안내(우)

석계역 스마트 도서관 이용방법 안내(좌), 성북구 도서관 안내(우)

평소 도서관이 멀어서 책을 빌리기 어려웠다면,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책읽기를 실천하고 싶다면, 지하철역을 유심히 살펴보자. 지하철역 안 ‘스마트 도서관’, ‘도서무인예약대출기’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아이엠피터

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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