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개원 26주년, 서왕진 원장을 만나다

서울시 직원기자단·김지은(서울연구원) 서울시 직원기자단·김지은(서울연구원)

Visit493 Date2018.10.22 16:58

서울연구원 개원 26년을 맞아 서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서울연구원 개원 26년을 맞아 서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시정 주요 분야의 정책 개발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조사 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온 서울연구원. 2018년 10월은 서울연구원이 개원한 지 26년째 되는 달이다. 개원 26주년을 맞아 평소 연구에 매진하던 연구원을 대표해 오승훈·박은현·김지은 연구원이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은 연구원 : 사실 원장님이라고 하면 연구원 입장에서는 기관장이시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어색하고 떨리는데요.(웃음) 한편으로는 이렇게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습니다.

서왕진 원장 : 저도 이런 자리가 마련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마음껏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현 연구원 : 원장님께서는 정책특보와 비서실장으로도 근무하셨고, 시민단체에도 계셨는데요. 현재 원장으로서 서울연구원에 근무하시는 것과 그 당시에 서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서왕진 원장 : 시민운동을 할 때는 근본적인 가치지향점이나 목표가 있었지만 그걸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시스템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등의 거시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은 실제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수단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아무래도 시민단체가 연구를 해서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죠.

시민운동 당시 행정에서 하는 걸 보면 의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심지어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행정에 들어와 보니까 오히려 행정에 유능한 사람이 많더라고요.(웃음) 행정은 많은 구체적인 수단이 있고 그걸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권한과 재정이 있잖아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과 방안을 정책으로 만들어서 실행까지 옮기는 면에 있어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법제도가 가지고 있는 제도적인 한계가 여전히 많고, 감사체계가 행정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일을 하게 만들기보다는 규정에 위배한다든가 제도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행동을 막다보니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소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민운동을 할 때 느꼈던 답답함과는 다른 답답함을 느껴요. 정책을 통해서 구현할 때 이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제약조건을 줄이고, 공무원을 평가하는 감사시스템 자체가 조금 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으로 바뀌면 그 능력을 훨씬 더 많이 발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과 연구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서왕진 서울연구원장과 연구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김지은 연구원 : 취임하신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원장님의 임기가 3년이니까 임기의 절반을 보낸 셈인데요. 연구원에 계시는 동안 가장 뿌듯했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서왕진 원장 : 석사 비정규직 연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던 게 가장 큰 일이었고 보람 있는 일이었죠. 정규직 전환이 서울시정의 기본 철학이기도 하고 중앙정부도 때마침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계기가 되긴 했지만 연구원들의 정규직화는 저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에서 정책특보로 있을 때 박원순 시장님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었고, 그때 했던 작업과 제 확신을 직접 실현시킨 것이니까요. 여러분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을 체감하고 계신가요?

오승훈 연구원 : 사실 업무상으로는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는데 부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십니다.(웃음)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연구원의 일원으로서 다가오는 책임감이 예전과는 달라졌습니다.

서왕진 원장 : 앞으로 얼마나 연구원들한테 좋은 기회와 길을 열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로서는 연구원 26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비정규직이었던 석사 연구원들이 정규직이 되면서 연구원을 이끌어 나갈 다른 중요한 중심이 생겼으니까 그게 제일 보람이 있죠. 연구원 안에서 당당히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저에겐 굉장한 숙제이기도 합니다.

연구원이 26년차가 되면서 노쇠화 됐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어요. 박사 연구원들은 자연스럽게 정년이 돼가면서 교체가 이뤄져 최근 3년 동안 1/4 정도가 교체됐습니다. 석사 연구원들은 그동안 언제 그만둘 지 알 수가 없고 안정성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연구를 보조하는 역할로 인식될 수밖에 없었어요. 석사 연구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기가 떠나지 않는 한 정년 때까지 연구원 주체로서 계속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니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젊은 연구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연구원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젊고 기동력 있는 연구원으로 만드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현안을 연구하는 서울연구원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현안을 연구하는 서울연구원

박은현 연구원 : 원장님은 서울연구원 역대 15대 원장님이신데요. 임기 중에 꼭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신 것이 있나요?

서왕진 원장 : 대단한 업적보다는 굉장히 실질적인 건데요, 서울시가 중요한 정책들을 만들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을 하잖아요. 그 모든 정책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가 시민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정책들을 펼쳐 나갈 때 서울연구원의 정책연구가 제대로 뒷받침되도록 하는 것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입니다. 서울연구원이 서울시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있고,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실효성 있게 긴밀하게 되느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거든요.

제가 서울시 정책특보나 비서실장을 할 때의 느낌은 서울연구원이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를 지원하고 애쓰기는 하지만 서울시 정책 하나가 만들어질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는 잘 안 느껴졌어요. 뒷받침을 하면서도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또는 중요 정책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서울연구원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도 있는 건데요, 적어도 역할이 제한적이고 여기서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역할을 못하게 되면 기관의 존립의미 자체가 성립하지 않잖아요. 서울연구원이 26년이 됐는데 초기에는 중요 서울시 정책을 만듦에 있어서 서울연구원이 입안을 하고 뒷받침 하는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서울 시정의 주요한 정책들을 만들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 서울연구원이 과거와 같이 긴밀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지난 7월에 서울시가 민선 7기에서 가장 주요하게 해야 할 6가지 분야를 제안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가 중요 정책들에 대해서 미리 판단도 하고 서울시에 제안도 하는 자리였죠. 그럼 서울시가 이런 정책을 펼 때는 서울연구원하고 협업을 해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제가 정책특보와 비서실장을 하면서 서울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봤기 때문에 연구원의 역량과 위상을 끌어올리는 이러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시도들을 계속해서 해나가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던 석사 연구원 정규직 전환의 연장선인데요. 연구에 있어서도 연구실에서 박사 연구원들이 하는 연구가 약간은 틀에 메인 것이 제 눈에는 보이거든요. 석사 연구원들이 패기 있게 새로운 주제와 연구방식을 시도해 시정에 살아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젊게 만드는 것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연구원 6대 분야 정책 제안1.온종일 돌봄-학부모 100인 모니터링단, 서울형 돌봄 모델 개발 -100% 시설 연계, 방과후돌봄 공백 제로화-24시간 운영 지역 거점 방과후 돌봄관 마련 및 돌봄자원 플랫폼 구축 2.대기질 개선 3.보행도시 서울4.혁신성장 5.지역상생 6.서울-평양남북교류

서울연구원 6대 분야 정책 제안

김지은 연구원 : 최근에 서울기술연구원이 새로 설립됐잖아요. 그런데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다루는 연구 분야가 재난 예방 및 대응,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이다 보니 서울연구원의 안전환경실에서 다루는 연구 분야와 거의 유사해서 일각에서는 안전환경실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습니다.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왕진 원장 :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겹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약간 위기의식 같은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기관 간에 역할을 조정하거나 협업하는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예전 같으면 서울연구원에 의뢰했을 연구가 기술연구원 쪽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기술을 정확히 이해해서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기술연구원의 설립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처럼 정책을 베이스로 접근하는 연구방식과 많이 충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달리 생각해 본다면 기술 베이스로 있는 전문가들과 정책에 밝은 전문가들 간의 상호 협업과 토론을 통해 오히려 더 발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거니까요, 너무 중복 내지 경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에게 부족했던 기술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전문성과 지식이 서울 시정에 어떤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나감에 있어서 새로운 요소로 결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정도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연구원 : 최근에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가 결성됐는데요. 원장님이 제안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협의체 결성을 제안하신 계기가 있나요?

서왕진 원장 : 서울연구원이 규모도 작지 않고 종합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분야별로 보면 연구 인력이라는 게 매우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면 본격적인 여성정책과 관련된 박사 연구자는 한 명도 없거든요. 대신 여성가족재단에는 여성정책만 전담하는 인력들이 있고요. 복지 분야도 서울연구원은 몇 분 안 되는데 복지재단엔 상당한 연구 인력이 있어요. 이처럼 서울연구원이 종합연구원이고 연구전문기관이긴 하지만 특정 분야를 놓고 보면 서울시 다른 산하기관에 오히려 상당한 정책역량이 있고, 또 현장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얼마 안 되는 역량으로 우리끼리만 연구를 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 기관에 있는 전문 인력, 기관이 가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 기관의 경험 등이 함께 어우러져서 정책을 만들게 되면 오히려 훨씬 더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에서 시작된 협의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산하기관들은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적인 수요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울연구원의 협력을 바라고 있었고요.

서로 간에 정보공유가 안돼서 중복연구를 한다든지 좋은 데이터를 공유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개선하자는 논의도 있었습니다. 한 축으로는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서 각 기관들이 하고 있는 주요활동이나 중요 데이터, 결과물들을 서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는 공동기획연구를 해서 장점들을 결합시켜서 연구를 해내게 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이죠. 윈윈 전략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박은현 연구원 : 평소 시민들이 서울연구원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요. 원장님도 느끼고 계신가요?

서왕진 원장 : 당연히 저도 느낍니다. ‘서울연구원장입니다’이러면 부연설명 없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죠.

오승훈 연구원 :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협조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시민경제연구실에서는 민생경제라고 분기별로 연구원들이 직접 시장이나 상가를 가서 현장조사를 하는데요, 조사를 할 때마다 시민들이 말씀을 잘 안 해주실 때가 많습니다. 서울연구원이라고 하다가 조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때는 시에서 나왔다고 하기도 합니다. 회사들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도 연구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대시민 홍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서왕진 원장 : 아마도 공공기관의 전형적인 이름에서 벗어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예전 이름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공공연구원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서울’은 워낙 보통명사화가 되어있다 보니 민간기관도 비슷하게 붙일 수 있는 이름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로는 꼭 이름 탓이라기보다 서울연구원이 일반 시민들에게 뭘 하고 있는지, 어떤 결과물이 있고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이 잘 전달이 안 되고 충분하게 전파가 안 된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 점에 있어서는 우리가 생산해 낸 여러 가지 연구들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잘 볼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하고 이용하기 쉽게 플랫폼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아예 우리가 생산물을 만들기 이전에 연구 자체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서울연구원이 이런 연구를 통해서, 서울시에서 이런 정책들을 통해서 내 삶에 이런 변화가 있구나’라는 것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정책연구라는 것이 일반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일 순 없으니까 근본적인 한계는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오승훈 연구원 : 요즘 보면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세대도 정보를 유투브로 얻고 있잖아요. 지금은 페이스북 정도로 연구원 홍보를 하고 있는데 유투브 채널을 개설해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어떨까요? 시민들이 전철에서 이런 연구들을 한다는 것을 부담 없이 보고 공유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서왕진 원장님 : 그런 생각 좋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연구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고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 실험해봐야 하는 거니까요.

서울연구원장과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오승훈 연구원, 박은현 연구원,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김지은 연구원 순)

서울연구원장과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오승훈 연구원, 박은현 연구원,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김지은 연구원 순)

어렵게만 생각했던 원장님을 직접 찾아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친근하게 느껴졌다. 때론 패기 있게, 때론 진중하게 진행됐던 원장님과의 만남. 하지만 그 속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원장님과 이야기하니 기관의 존립목적과 시민과의 접점에 대해 앓고 있었던 연구원들의 고민이 조금은 해결된 것도 같았다. 이런 주니어 연구원들의 치열한 고민에 힘입어 만 26살이 된 서울연구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본다.

■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1992년에 출범하여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 출연 도시정책 종합연구원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현안을 연구하는 동시에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원 이래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인 도시계획 및 설계, 주택, 교통, 환경, 안전과 방재, 산업경제, 행정·재정, 사회정책과 복지건강, 문화관광, 여성가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는 도시성장의 양적 지표보다는 시민들의 삶에 대한 질적 지표가 향상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과 도시 인프라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57
○홈페이지 : https://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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