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독다독(多讀)! ‘달밤의 북나들이’ 신청하세요

서울시 직원기자단·김가현(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 직원기자단·김가현(서울시50플러스재단)

Visit618 Date2018.10.08 14:55

10월 19일 남부캠퍼스에서 북콘서트 및 북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달밤의 북나들이'가 열린다

10월 19일 남부캠퍼스에서 북콘서트 및 북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달밤의 북나들이’가 열린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바야흐로 책 읽기의 계절입니다. ‘2018 책의 해’에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책과 관련된 행사들이 서울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 세대가 함께 가을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다시 꿈꾸는 어른학교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준비한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남부캠퍼스 열린정원에서 책을 읽고 있는 50+세대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남부캠퍼스 열린정원에서 책을 읽고 있는 50+세대들

독서와 멀어지는 이유는 다르지만 독서율이 줄고 있는 것은 어느 세대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너무 보고 즐길 것이 많다는 젊은 세대의 변명과 눈이 침침하다는 어른 세대의 변명에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곤 합니다.

이번 행사는 책과 자꾸 멀어지는 50+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책으로 하나 되고 즐거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과 함께 ‘2018 구로책축제’의 일환으로 운영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북적북적 프로젝트 포스터를 들고 나란히 선 남부캠퍼스 기획홍보실 직원들(좌)과, 김은정 기획홍보실장(우)

북적북적 프로젝트 포스터를 들고 나란히 선 남부캠퍼스 기획홍보실 직원들(좌)과, 김은정 기획홍보실장(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적북적(Book적Book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안에서 함께 읽을 책, 원 북을 선정하고 책을 읽고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획홍보실은 책으로 세대가 하나 되고, 모두가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며 매일 머리를 싸매고 있답니다. 행사의 작은 이름 하나, 작은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의미와 재미를 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요즘입니다.

남부캠퍼스 김은정 기획홍보실장은 “요즘은 매일 북적북적 생각만 해요. 책 읽는 좋은 어른들로 북적대는 캠퍼스, 책으로 하나 되어 북적북적한 열린정원! 저희가 책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며 의지를 불태워 주셨답니다.

이렇게 탄생한 ‘달밤의 북나들이’는 해질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특강과 낭만적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

해질 무렵, 운치 있는 남부캠퍼스의 풍경

해질 무렵, 운치 있는 남부캠퍼스의 풍경

이번 ‘달밤의 북나들이’는 준비된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풍성하지만, 해질 무렵이 가장 아름답다는 남부캠퍼스의 노을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노을이 지는 가을밤, 책과 음악과 커피가 함께 하는 향기로운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부는 명사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로, 베스트셀러 <일독일행 독서법>의 저자 유근용 작가와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특별한 독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됩니다. 더불어 인생의 경험과 깊이를 지닌 3명의 연사를 모시고 책으로 인생을 바꾸어나간 경험을 나누는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세.바.시.’에 버금가는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노을과 함께 즐기는 티타임 시간

노을과 함께 즐기는 티타임 시간

2부는 본격적인 달밤의 북파티가 시작됩니다. 향긋한 커피와 티, 맛있는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티타임, 황혼에서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달밤의 재즈’, 아날로그식 독서와 이북을 체험하는 디지털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피크닉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을 하고 참여하신 분들 중 선착순 100분에게는 따뜻한 무릎담요도 증정하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 사전신청 바로가기)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북적북적 프로젝트’는 이 말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서울시의 좋은 어른 50+세대와 모든 세대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28일에는 독서커뮤니티들이 북카페에 모여 원 북에 대해 독서토론을 하고, <풀꽃>의 시인 나태주 선생과 베스트셀러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태원준 작가를 모시고 북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읽으며 더 많이 나누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북저북적 프로젝트’를 기대해주세요!

달밤의 북나들이 안내 포스터

달밤의 북나들이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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