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가는 봄이 아쉬워서…꽃길 사진 대방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6.04. 17:26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결국 꽃망울을 터트리고야마는 봄의 꽃. 그래서일까 우리는 봄꽃에 더욱 감탄한다. 설레는 눈빛을 반짝이며 꽃길을 따라 걷는다. 다리가 아픈 줄도 모르고…. 이제 막 초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6월인데 어쩌나, 봄날이 벌써 그리워진다. 서울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선과 함께 지난봄의 추억들을 찬찬히 곱씹어봐야겠다. |
‘2018 서울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벚꽃잎으로 물든 윤중로’ 등 26개 작품 선정‧발표
☞ 2018 서울 봄 꽃길 사진공모전 사진 더 보러가기
서울시가 서울의 봄꽃을 주제로 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시민의 시각에서 직접 촬영한 서울의 봄 꽃길 사진작품 589건이 접수되었다.
“봄”이라는 계절감이 잘 드러나고 서울의 숨겨진 봄꽃길을 발굴한작품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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