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좀약을 눈에?” 안약 사고 주의하세요!

행복드림 행복드림

Visit337 Date2018.06.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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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 용기 형태 유사해 시력 좋지 않은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다발 –

#최근 시력교정 등 안과수술이 보편화되고 미세먼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면서 안약 사용이 증가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다른 의약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안약으로 오인하고
눈에 넣어 결막염, 화상 등 안구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는 총 133건

[연도별 현황]
2015년 45건 2016년 51건 2017년 37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여름철, 무좀약을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는 사고 가장 많아
오인 품목은 ‘무좀약’이 41.4%, ‘순간접착제’ 17.3%,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 순

[최근 3년간 CISS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례 총 133건 분석(단위:%)]
무좀약 41.4, 순간접착제 17.3,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 의약품* 12.0, 모기약 3.8 화장품 3.0, 기타8.2**

*여드름치료제, 소독약, 천식치료제 등
**오일, 렌즈세척제, 방향제 등

이들 제품은 눈에 들어갈 경우 자극감, 결막충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시력 저하 또는 이차 감염을 유발

#연령별로는 ‘60대’ 26.3%(35건), ‘50대’ 20.3%(27건), ‘70대 이상’ 13.5%(18건)등의
순으로, 5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60.1%를 차지

(단위 : %)
50대 이상 고연령층 60.1
70대이상 13.5, 60대 26.3, 50대 20.3, 40대 9.8, 30대 7.5, 20대 10.5, 10대 3.8, 10세 미만 8.3

연령대별로 다발 오인품목은 차이
‘20대~30대’에서는 전자담배 니코틴액, ‘40대 이상’에서는 무좀약이 가장 많아
해당 제품의 접촉빈도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

#발생시기 확인할 수 있는 131건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여름(6~8월)’이 전체의 35.1%(46건)로 가장 많아

6월~8월 35.1%

[발생시기별 현황(단위: 건)]
1월 7/4.6%, 2월 16/12.2%, 3월 8/6.1%, 4월 11/8.4%, 5월 15/11.5%, 6월 17/13.0%,
7월 7/5.3%, 8월 15/11.5%, 9월 7/5.3%, 10월 12/9.2%, 11월 5/3.8%, 12월 5/3.8%

#무좀약 등, 용기 형상이 안약과 유사해 오인 사용할 우려 있어

오인 사고 다발 제품 조사개요
조사대상: 무좀약4종(액상형 2종, 튜브형 2종) 접착제 3종(액상형 2종, 튜브형 1종) 전자담배 니코틴액 3종(니코틴액 3종)
*위해사례 다발 상위 3개 품목군 중 오인사고 발생 제품 및 기타 안약 용기와 비슷한 외형의 제품 선정
조사내용: 점안액 및 안연고 형태의 안약과 용기 형상 비교
→ 무좀약, 순간접착제, 전자담배 니코틴액 등 주요 오인품목 10종의 용기 형상을

확인한 결과, 용기 형태 및 크기, 입구, 개봉방식, 내용물의 색상 등이 안약과 유사
→ 제품에 표시된 글자 크기가 대체로 작아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자, 안과수술 환자들 오인 사용할 우려가 있음

#무좀약 안약 오인 점안사고

2015년 3월 A씨(50대, 남)는 액체로 된 무좀약을 안약으로 착각하고 눈에 넣어
안구 손상을 입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음.

#순간접착제 안약 오인 점안사고

2016년 11월 B씨(80대, 여)는 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하고 눈에 넣어
안구 손상을 입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음.

#전자담배 니코틴액 안약 오인

점안사고 2017년 1월 C씨(20대, 여)는 전자담배 니코틴액을 안약으로 착각하고 눈에 넣어
안구 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음.

#안약 오인 점안 사고 예방수칙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 자문)

-안약 점안 전 항상 처방받은 안약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원래의 용기와 종이상자 안에 안약을 보관합니다.
-의약품 보관함을 만들어 의약품이 아닌 것(예 : 접착제, 전자담배 니코틴액 등)과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안약을 처방받지 않도록 하고, 남은 안약을 장기간보관하며 자의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저시력 환자가 안약을 사용할 때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점안합니다.

#사고 발생시 조치요령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 자문)

1.눈에 들어간 즉시 물, 식염수, 평형염액* 등으로 충분히 세척하고
바로응급실이나 안과를 방문하여 안과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직액과 삼투압이 같아지도록 조합된 생리적 염류용액
2.특히, 접착제를 점안한 경우 접착제 덩어리를 무리해서
제거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안과 진료 후 제거하도록 합니다.
3.의료진이 잘못 점안한 물질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오인한 제품을 가지고 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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