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돈화문 국악당' 공연 패키지 선착순 판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5.25. 16:13

수정일 2018.05.25. 16:32

조회 1,749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맛` [산조 – 이재화(거문고)]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맛`[산조–이재화(거문고)]

서울시가 국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남산국악당과 돈화문국악당에서 ‘6월 공연 패키지’ 티켓을 오는 6월 16일까지 선착순 50매 한정 판매한다.

올해 최초로 서울시 두 국악당이 국악 애호가들을 위해 선보이는 ‘패키지티켓’은 서울남산국악당의 기획공연 시리즈 ‘2018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의 첫 번째 작품 <달하> 1매와 돈화문국악당이 선보이는 <국악의 맛> 중 1매, 총 2매다.

공연 2편을 각각 구매할 경우 총 5만 원이 소요되지만, 패키지티켓을 이용하면 40% 할인된 가격인 3만 원으로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 ‘남산·돈화문 국악당’ 6월 패키지 공연 개요

구분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공 연 명 서울남산국악당 기획공연
남산컨템포러리 - 전통, 길을 묻다 <달하>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국악의 맛>
공연장소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공연일정 2018. 6. 29 ~ 6. 30
금요일 20시, 토요일 17시 / 총 2회
2018. 6. 1 ~ 6. 23
매주 금요일 20시, 토요일 17시 / 총 8회
전석 2만 원
티켓가격 전석 3만 원

※ 패키지티켓 구매 시 2개 국악당에서 각각 공연 1편씩 총 2편을 관람할 수 있다.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 (좌), 국악의 맛(우)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 <달하>(좌), 국악의 맛(우)

서울남산국악당의 <달하>는 달빛과 클래식을 사랑한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의 대가 무용수 김선미와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의 맛>은 3년째 이어오는 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정가, 산조, 판소리, 민요, 연희, 정악, 굿 등 총 7개 분야의 대표 명인 명창들이 우리 소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들로 구성된다.

또한, 두 국악당은 이번 패키지 티켓 판매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남산국악당’은 패키지 티켓 예매자 중 선착순 10명에게 서울남산국악당 내 위치한 카페 ‘달강’ 베이커리 음료쿠폰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SNS 홍보 콘텐츠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서울돈화문국악당 내 카페 ‘리빈’ 음료 쿠폰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6월 공연 패키지에 포함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국악당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티켓에 대한 문의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 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

남산국악당_지도에서 보기
돈화문국악당_지도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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