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일절 꼭 가야하는 서울 그곳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2.27. 16:47

수정일 2019.02.27. 15:06

조회 1,571

그 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꼭 가야 하는 서울 바로 그곳

1919년 3월 1일 저항의 중심지였던 서울 곳곳을 돌아볼까요?
1.탑골공원 2.승동교회 3.천도교 중앙대교당 4.봉황각 5.서대문형무소 역사관

3.1운동의 발상지, 탑골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공원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팔각정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

학생 독립운동의 거점, 승동교회
3.1운동의 주축이 됐던 학생들이 인사동 승동교회에 모여 거사를 준비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했다.

민족운동의 산실, 천도교중앙대교당
교인들이 대교당 건축비로 모금한 성금의 일부가
3.1운동 자금으로 쓰였던 격동의 역사를 간직한 곳

수많은 독립투사를 양성한, 봉황각 천도교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손병희 선생이 설립한 교육시설로 민족대표 33인 중 다수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운동가들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고통받았던 감옥으로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여옥사도 이곳에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번 삼일절,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던 서울의 그날을 기억해주세요

#1
그 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꼭 가야 하는 서울 바로 그곳

#2
1919년 3월 1일 저항의 중심지였던 서울 곳곳을 돌아볼까요?
1.탑골공원 2.승동교회 3.천도교 중앙대교당 4.봉황각 5.서대문형무소 역사관

#3
3.1운동의 발상지, 탑골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공원으로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팔각정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

#4
학생 독립운동의 거점, 승동교회
3.1운동의 주축이 됐던 학생들이 인사동 승동교회에 모여 거사를 준비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했다.

#5
민족운동의 산실, 천도교중앙대교당
교인들이 대교당 건축비로 모금한 성금의 일부가 3.1운동 자금으로 쓰였던 격동의 역사를 간직한 곳

#6
수많은 독립투사를 양성한, 봉황각
천도교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손병희 선생이 설립한 교육시설로 민족대표 33인 중 다수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7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운동가들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고통받았던 감옥으로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여옥사도 이곳에 있다.

#8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번 삼일절,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던 서울의 그날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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