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1.31. 09:26

수정일 2019.01.15. 09:09

조회 2,344

알기 쉽게 풀어드려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뜻합니다.

물질을 파쇄, 연소, 합성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체 또는 액체 상태의 미세 물질

모공의 5분의 1,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만큼 작아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모세혈관을 타고 체내로 들어가 뇌졸중, 심근경색, 암 등을 일으켜요!

소량만 닿아도 염증을 일으킬 정도로 치명적인 독성물질입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 17,000명

마스크 성능을 나타내는 숫자로 자외선 차단 지수 SPF와 유사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밀착시켜 콧대 모양대로 눌러쓰면 OK~

제대로 알아야 극복할 수 있어요~!

#1

알기 쉽게 풀어드려요

미세먼지?

#2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뜻합니다.

#3

[용어 Check ①]

입자상 물질?

물질을 파쇄, 연소, 합성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체 또는

액체 상태의 미세 물질(PM : Particulate Matter)

*미세먼지 : 지름 10㎛

*초미세먼지 : 지름 2.5㎛

#4

[용어 Check ②]

마이크로미터? 0.001mm(100만분의 1m)

즉, 10㎛인 미세먼지는

모공의 5분의 1,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만큼 작아요!

*미세먼지 : 10㎛

*모공크기 : 약 50㎛

*머리카락 굵기 : 약 70㎛

#5

특히,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모세혈관을 타고

체내로 들어가 뇌졸중, 심근경색, 암 등을 일으켜요!

#6

작은 먼지일 뿐인데 왜 이렇게 위험하냐고요?

질산염과 황산염 등 주성분 때문인데요

소량만 닿아도 염증을 일으킬 정도로

치명적인 독성물질입니다.

*미세먼지의 주성분

- 질산염 : 주로 자동차, LNG 난방 등을 고온에서 연소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물질

- 황산염 : 주로 석탄을 연소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물질

#7

[팩트 Check]

한국은 지금?

* OECD 발표 자료 ‘2017년 삶의 질’

1㎥당 평균 30.3㎛로 OECD·WHO 기준 1.5배 이상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 17,000명

#8

[대응 Check]

마스크 KF(Korea Filter)지수?

미세먼지를 몇 %나 걸러낼 수 있는지

마스크 성능을 나타내는 숫자로

자외선 차단 지수 SPF와 유사!

*KF80 : 평균 0.6㎛ 미세먼지 약 80% 차단

*KF94, KF99 : 평균 0.4㎛ 미세먼지 약 94%, 99% 차단

#9

[착용 Check]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밀착시켜 콧대 모양대로 눌러쓰면 OK~

단,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재사용시

필터가 손상되며 KF지수가 높으면 답답할 수 있어요!

#10

미세먼지

제대로 알아야 극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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