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에게 맞춤 법률상담 '서울시 공익법무사'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1.25. 13:37

수정일 2018.01.25. 13:40

조회 728

서울시는 1월24일 `서울시 공익법무사 성과공유 간담회`와 우수 표창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1월24일 `서울시 공익법무사 성과공유 간담회`와 우수 표창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1월24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시 공익법무사’ 활동 우수자 1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2년 임기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법률복지 서비스 ▲시민법률 상담실 ▲마을변호사 ▲공익법무사 ▲시민법률강좌 ▲이웃분쟁조정센터 중 하나다.

법무사란 법원이나 검찰청 등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을 대행해주는 사람이다.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현재 53명이 활동 중이며 전통시장 ,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산업단지·창업보육센터, ‘찾아가는 서울시청’에서 등기, 공탁, 임대차 등 맞춤형 출장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엄덕수 ▲송태호 ▲최영민 ▲김영두 ▲우귀 환 ▲이용철 ▲신성섭 ▲강상수 ▲백종산 ▲박세윤이었다. 시는 아울러 ‘공익법무사’ 운영에 협력하고 있는 대한법무사협회 김건호 총무과장에게 표창을, 대상시설 가운데 강서 까치산 시장,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 중랑 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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