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 개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10.30. 15:09

수정일 2017.10.30. 15:49

조회 1,320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월27일 개관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돌아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월27일 개관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돌아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10월 27일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하여 서울한방진흥센터 개관을 축하하였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한방시장인 서울약령시에 건립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한방이 대중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후 박 시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영상체험실·약선음식체험관 등 시설을 돌아보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서울한방진흥센터 내 족욕체험에 참여해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서울한방진흥센터 내 족욕체험에 참여해보고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약박물관, 족욕체험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 체험 시설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서울약령시를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고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센터 건립에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약령시는 한의원, 한약국, 약업사 등 한방 관련 800개 상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국내 한약의 70% 이상이 거래되고 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