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매매 전단지, 전화폭탄으로 없앤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8.25. 14:23

수정일 2018.05.09. 15:20

조회 1,986

성매매 전단지와의 전쟁

서울시가 무차별 살포되는 성매매 전단지

시민봉사단, 자치구가 수거한 성매매 전단지

민생사법경찰의 아이디어로 개발

랜덤으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업자

2013년부터 서울시와 통신사 3사가 협업

전단지 수거에서 통신정지

성매매 전단지와의 전쟁:

대포킬러의 역습

#1

서울시가 무차별 살포되는 성매매 전단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개발했습니다.

성매매업자와 수요자 간 통화를

막는 프로그램 ‘대포킬러’

#2

시민봉사단, 자치구가 수거한 성매매 전단지에서

수집한 성매매업자의 연락처를 대상으로

민생사법경찰이 ‘대포킬러’ 시스템을 가동시키는데요.

#3

민생사법경찰의 아이디어로 개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프로그램은

입력한 성매매업자의 번호로 3초에 한 번씩 계속 전화를 걸어

성매매업자-수요자 간 통화불능을 유도합니다.

#4

랜덤으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업자가

수요자와 프로그램을 구분할 수 없어요.

업자가 전화를 받으면

불법 영업 행위를 계도하는 멘트가 나옵니다.

#5

2013년부터 서울시와 통신사 3사가 협업하여

성매매업소 전화번호를 정지시켜왔는데요,

앞으로 ‘대포킬러’ 활용을 병행하여

불법영업까지 차단, 성매매업자의 영업 근절이 더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6

전단지 수거에서 통신정지까지,

성매매 뿌리 뽑기에 나선 서울시

#7
청소년 유해 환경 해소,

무차별 살포되던 성매매 전단지가 사라진

깨끗하고 안전한 서울을 꿈꿉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