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즐겨요! 도심휴가 ‘서울문화의 밤’ 11~12일

내 손안에 서울

Visit7,352 Date2017.08.04 15:15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서울 곳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뉴시스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서울 곳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한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도심으로 나와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8월 11~12일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서울 문화의 밤’에서는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공연과 영화, 무도회, 야광축제는 물론, 300개의 눈조각전, 낭만족욕탕 등 시원함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문화바캉스’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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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도심 속 문화축제 ‘서울문화의 밤’을 서울광장 및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서울문화바캉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클래식 음악과 레이저쇼가 융합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 ▲탱고·살사를 배워보는 야(夜)한 무도회 ▲눈조각전 등 도심휴가형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레게, 록, 포크, 국악,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한여름 밤의 ‘월드뮤직바캉스’가 열린다.

8월 11일은 김반장, 실리카겔, 하림, 고고보이스 등이 출연하고, 8월 12일은 서울시 청년예술단과 밴드 체리필터의 공연에 이어, 70인조 시민필하모닉 클래식 공연에 화려한 조명·레이저·특수효과 등을 조합한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가 대미를 장식한다.

8월 12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는 ‘야(夜)한 무도회’가 별도의 서브무대에서 펼쳐진다. 정열의 살사, 탱고 등 댄서들의 라틴댄스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함께 기본적인 동작을 배워볼 수도 있다.

또한, 서울광장에 힐링쉼터, 낭만족욕탕, 맨발의 청춘(대형 얼음길) 등이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

`서울문화의 밤`에 선보일 낭만족욕탕

`서울문화의 밤`에 선보일 낭만족욕탕

서울시 최초 밤샘 축제!

서울문화의 밤은 자정이 넘어도 계속된다. 11일 ‘밤샘영화제’에서는 밤 12시에 시원한 공포영화를 개막작으로 상영하고, 익일 3시부터는 힐링쉼터 노트북 영화관, 미니빔 영화관 등 다양한 방식의 개성있는 작은 영화관을 운영해 가족, 사랑, 코믹 등 여러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12일 밤에는 ‘야광축제’가 펼쳐진다. 밤 12시부터 익일 1시까지 야광 간이무대에서 야광 소품을 활용한 이색 패션쇼 및 패션 콘테스트가, 익일 1시부터 2시까지 DJ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야광 이어폰 댄스가 이어진다. 또, 익일 5시까지 야광 배드민턴, 야광탁구, 야광골프 등 야광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광화문 광장에 300개의 눈조각 전시

한편, 광화문광장 역사물길에는 8월 12일 오후 5시부터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크라운해태 임직원 600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300개의 눈조각을 동시에 만들어 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완성된 눈조각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 조명이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재밌는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곳곳 문화시설 야간연장 개방

그밖에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대사관, 문화원, 방송국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특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서울’도 이틀간 진행한다. 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한 시민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내 박물관, 미술관 등 65곳의 문화시설이 축제기간에 밤 10시까지 야간연장 개방에 참여한다. 우리동네 곳곳의 문화시설을 밤에 방문해서 즐겨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의 : 서울문화의 밤 운영사무국 02-550-2557, 2566, 홈페이지

프로그램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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