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셋' 모이면 5,000만원 지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27. 17:32

수정일 2017.07.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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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상공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공동이용설비 구축비를 지원한다ⓒ연합뉴스

서울시는 소상공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공동이용설비 구축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3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에 저온창고, 제빵발효기 등 공동이용설비 구축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영업 협업화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59개 협업체(226개 사업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앞서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11개 협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8월에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와 관련 오는 10일 마포구 자영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 참석은 지원신청 요건 필수사항이다.

설명회 후에는 협업사업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일대일로 자문해준다.

사업설명회 참가 후 다음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 안내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에 있다.

문의: 자영업지원센터 02-2174-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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