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외교 위한 타슈켄트 방문 이모조모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06. 16:36

수정일 2017.08.21. 11:29

조회 972

서울시장 최초! 자매도시 타슈켄트 방문 “도-시-외-교”

우즈벡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게 된 시간. 우즈백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우즈벡 청년1) “저는 어렸을 때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었어요. 엄마가 <천국의 계단>을 보셔가지고 제가 통역을 했었어요.”

(우즈벡 청년2) “한국이 빠른 경제발전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빨리빨리 문화라 생각하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 “아마 그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하다 보니까 지난번엔 다리도 무너지고 그런 적 있었잖아요. 빨리빨리는 좋지만 동시에 안전하게!!”

우즈벡 청년들과의 손가락 하트 단체사진 촬영 중, (포토그래퍼) “남성분들도 하세요~”

고려인이 만든 우즈벡 in 서울공원, 여기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즈벡에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인들

- 강제이주 80년을 기억하며 만든 기념비의 제막식!
- 제막식 후 더욱 돈독해진 서울과 타슈겐트
- 공원을 둘러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 종각의 종소리가 그리워 만든 작은 종
- 작은 한국의 향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간
- 80년이 지나도 조국을 잊지 못한 그 시간 그 세월을 살아낸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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