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임금체불 꼼짝 마! 청년아르바이트 신고센터
발행일 2017.06.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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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이랜드파크가 전국 360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자 4만 여명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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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액을 모두 합하면 83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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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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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부터 청년 아르바이트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서울 전역 17개소에서 임금 체불 등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상담비용은 서울시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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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다산콜센터 / 카카오톡 옐로우페이지/ 아르바이트청년권리지킴이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하면 각 지역
협력단체로 연결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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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개설된 카카오톡 옐로우페이지는 4월 19일 현재 친구수 1,497명 상담건수 924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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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위반, 주휴수당 및 연장·야간 휴일근로수당 미지급, 부당해고 등…
신고 내용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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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청년 아르바이트 신고센터를 총괄하는 오동화 매니저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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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신고 방법
1.다산 120
2. 카카오톡 옐로우 페이지 “서울알바지킴이” 검색
3.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 홈페이지 (www.albaright.com)
이 기사는 청년 온라인 미디어 <단비뉴스> (www.danbinews.com)에도 공동 게재됩니다. <단비뉴스>는 언론인 양성 대학원 과정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뉴스매체로, 앞으로 <내 손안에 서울>에 지역, 청년, 환경 문제 등의 문제를 청년의 시각에서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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