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 ‘흥선대원군 풍류’ 무료 역사콘서트

내 손안에 서울

Visit1,439 Date2017.06.07 11:40

역사콘서트ⓒ뉴시스

고종이 즉위 전에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사저였던 운현궁에서 흥미로운 역사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9일과 23일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9일에는 김문식 단국대 교수, 송지원 규장각 연구원이 ‘흥선대원군의 풍류와 예술세계’를 들려주고, 6월 23일에는 고려대 방광석 교수, 장영숙 상명대 교수가 ‘흥선대원군과 고종, 세 번의 격돌’이라는 주제로 역사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뜰 안의 역사콘서트’는 역사학자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국악과 전통무용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9월과 10월에도 각각 2회씩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운현궁에 어울리는 테마콘서트로 `운현궁! 춤의 향기에 물들다!` 가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이는 예비 전문인들을 위한 무대로 6월 10일 성신여대 무용과, 6월 17일 용인대 무용과, 6월 24일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운현궁 상설공연인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는 계속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다.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 접속하거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운현궁
○ 찾아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100m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400m
○ 홈페이지 : 운현궁(www.unhyeongung.or.kr)
○ 문의 : 운현궁관리사무소 02-766-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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