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띵동, 주민센터가 찾아왔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3.08. 11:24

수정일 2018.05.11. 10:09

조회 545

새로운 시도가 시민에게 닿아 삶의 변화로~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늘어나는 예산과 제도... 하지만 여전히 와닿지 않는다?
문제는 바로 주민들의 심리적 거리감.

주민들이 찾아오기 어렵다면,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찾아가자!

주민들을 살필 공무원을 추가 배치하고
먼저 찾아가 필요를 물으며 함께 대화하길 원하지만...

"저희 그렇게 가난하지 않아요"
"됐으니까 다음부터 오지 마세요"

주민들이 변화에 익숙해지도록 계속해서 이어지는 노력들...
한번 속내를 드러내자 점점 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고
단순히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 주위 이웃들의 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과 이웃, 모임과 모임을 연결시켜 자연스레 만들어진 복지생태계.

더 많은 복지보다 더 가까운 복지로,
화끈한 복지보다 스며드는 복지로,
일방적인 구호에서 서로 돕는 생태계로.

기다리기만 했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 일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만들어가는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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