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새 단장 마치고 문 열어

내 손안에 서울

Visit788 Date2017.01.23 17:38

고속버스터미널 개선 후

고속버스터미널 개선 후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와 최종 안전검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편의성 제고’와 ‘고품격 공간화’이다. 서울메트로는 리모델링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품 전시 공간과 보행자 전용 공간을 별도로 구분했고, 그 결과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개방감을 주기 위해 전보다 천장을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숲속 공원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를 통해 지하상가의 답답함을 벗어 던졌다. 이외에도 2개의 광장과 휴게시설도 별도로 마련, 시민의 이용 편의까지 고려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상가 재개장으로 임대수입 증대와 더불어 사업자 운영 노하우 습득을 통한 경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김태호 사장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 공간 가치를 높여서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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