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렉스센터 14일 개관…기념행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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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1,847 Date2016.07.12 15:00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 전경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 전경

약 7년여 만에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가 상암 DMC 단지 내에 14일 오픈한다.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는 서울의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산업역량을 융·복합적으로 집약한 시설로, 명칭은 ‘서울(SEOUL)’+복합건물(Complex)+센터(Center)‘의 의미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14일 개관식에 앞서 12일 내부 주요시설을 공개하고 세부기능을 소개했다. ‘스마티움(Smartium, 지상 21층 규모)’과 대민동인 ‘시너지움(Synergyum, 지상 17층 규모)’등 2개 동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구조다.

전문동인 ‘스마티움’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서울시 IT·미디어 관련 핵심 기관이 시설이 입주한다. 클라우딩 컴퓨팅시스템 도입의 거점이 될 클라우드센터(17~19층), 사이버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서울시 행정망을 감시하는 통합보안관제센터(20~21층), 교통·생활 정보를 다루는 교통방송(3~7층, 12~14층), 빅데이터캠퍼스(15층), IT공방(17층), 앱비즈니스센터(16층)가 대표 시설이다.

특히 ‘빅데이터캠퍼스’는 민간·공공데이터를 모아 민·관·산·학이 자유롭게 공유·분석하고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관으로 지리정보 데이터 등 서울시가 제공하는 4,500여 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e-sports 경기장

e-sports 경기장

대민동인 ‘시너지움’에는 e-sports 경기장(12~17층), 링크스페이스(1층 로비), 3D영화관(지하1~2층), 다목적 공개홀(2~4층) 등 민간 운영시설, IT관련 민간기업, 시민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우선 지난 4월 먼저 문을 연 e-sports 경기장은 국내 최대 규모다. 시민들이 다양한 국내외 대회를 접하고 최신 게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링크스페이스’는 센터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갤러리 형태다. 이외에도 3D영화관, 다목적 공개홀 등 민간 전문 운영 시설과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관련 분야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시설, 방송통신시설, 기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조만간 민간 운영사를 선정, 입주시킬 계획이다.

IT관련 민간기업들이 입주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사무실 공간도 임대한다. 일부기업과 시설은 입주 예정으로 공공은 물론 DMC 입주 기업들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에는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층에서 서울시장과 IT분야 전문가, 입주기관 대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린다.

개관식에서는 박 시장과 시민대표, IT개발자 등 16명이 ‘디지털 서울 선언문’을 발표한다. 개관식에 이어 3D영화관에서는 ‘서울시, 빅데이터로 사회혁신하다’라는 주제로 개관기념 컨퍼런스가 열린다.

센터를 찾은 시민들을 위한 참여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시너지움동 1층 로비에는 ‘I·해커톤·U’ 수상작과 디지털미디어아트를 전시하고 유튜브 스페이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개관식 당일에는 시민 누구나 e스포츠 경기장, 교통방송, 공공시설 등 주요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개관기념행사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sports 선수 팬 사인회(15~17일 시너지움 1층 링크스페이스), 보드게임 페스타(16~17일, 시너지움 11층), 코스프레 페스티벌(17일, 센터 일원), 교통방송 이전 개관 특별방송(15~17일) 등 다양한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문의 : 정보기획담당관 S플렉스센터 02-213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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