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 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 설명회

서울미디어메이트

발행일 2016.07.01. 15:05

수정일 2016.07.07. 15:11

조회 871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복지정책

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 설명회

 

2016년 7월, 동주민센터가 주민을 위한 복지센터 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난달 27일, 고척1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주민센터 ‘찾동’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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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찾동’ 주민 설명회에는 이성 구로구청장님과 100여명의 고척동 주민들이 참석하였는데요.

<찾동> 설명회는 주민센터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찾동을 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2시간 가량의 설명회가 끝난 뒤, 찾아주신 주민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는 등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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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센터’의 줄임말인 ‘찾동’은 인터넷 서비스의 발달로 본기능을 상실한 주민센터를 주민들을 위한 복지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시의 대대적인 정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찾동의 가장 큰 특징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분들과 임산부들에게 주민센터에 고용된 주무관과 복지사들이 직접 발로 찾아가 만나 뵙고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시켜드리도록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는 관할 직원은 주무관과 복지사로 구성되며 각각 2인 1조로 담당 구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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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형식상으로 얽매여 딱딱한 인상을 주었던 주민센터가 직원들이 직접 동네의 주민들의 거주지에 찾아가 얼굴을 마주하고 보다 가까이 살핀다는 점에서 친근한 복지센터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서울시의 복지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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