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만여명이 완주한 서울둘레길, 아직 제대로 걸어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세요. 서울시가 전문가와 함께 걷는 '코스가이드'를 운영합니다. 6월 21일, 7월 5일 2회 운영되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을 통해 모집합니다. 신청은 6월 13일까지.
건대입구역 인근에 청년취업사관학교 8호 '광진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진캠퍼스에서는 광진구 산업특성(봉제산업)을 반영해 패션, 뷰티 등 '스타일 테크' 특화과정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광진캠퍼스를 포함해 8개소를 추가로 개관합니다.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 5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중 희망자에 한해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반려식물 3종을 직접 심어보며 가드닝에 대해 배우는 대면 원예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에는 인물의 탄생과 삶이 동네 이름으로 남아 있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군자동, 둔촌동, 만리동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