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공공 노인요양시설 확대부터, 장애인 일상 이동을 위한 버스비 지원,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이르기까지 대상별 맞춤 복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도서관은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의 택배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작년 하반기 택배비가 인상됨에 따라 책바다 이용요금이 인상됐는데요, 서울도서관이 택배비 지원을 확대하면서 서울시민은 인상 전 금액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895년에 생긴 개화당 제조소부터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바버숍까지 이발소의 변천사를 담은 '서울의 이용원'이 발간됐습니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이용원과 성우이용원을 중심으로 서울의 이용원 100년 기록을 함께 살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