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합니다. 일대일 맞춤형 심층상담이 이루어지며,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문치료를 제공합니다. 마감은 19일 오후 5시까지. 올해 마지막 신청이니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는 깡통전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가 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경우, 최장 2년간 대출 및 이자 지원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이와 함께 법률상담도 진행해 임차인이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버려진 자전거를 고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재생자전거를 마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마트 송파점에 '재생자전거 반짝매장'이 운영되는데요, 구입한 시민에게는 현장에서 체형에 맞도록 무료 시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늦은 저녁이나 주말,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365열린어린이집'이 강동, 용산에도 생기면서 총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용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로,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