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장기전세주택’을 업그레이드합니다. 서울시는 사업대상지 공모를 거쳐 10개소를 선별하고 사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7만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체납자가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자료를 첨부해 신고하면 되는데요, 체납액 징수에 기여할 경우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흑백사진 한 장에 담긴 옛 서울의 모습을 생생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서해성 작가의 칼럼 <흐린 사진 속의 그때> 연재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느 여름날 ‘무악재’ 넘는 사람들의 사연을 만나봅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대표적인 산업유물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G밸리 연대기'가 문을 열었습니다. 1960년대 제조업부터 2020년대 ICT기반 콘텐츠 산업까지 G밸리 산업발전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