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가게 문을 닫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지원금'을 지원합니다. 2021년 1월~2022년 6월에 사업장을 폐업 또는 폐업예정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이 서울 지하도상가 온라인쇼핑몰 '지:하몰'을 새단장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참여 상가가 늘어나 상품이 다양해졌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25일까지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지니 놓치지 마세요!
공예박물관에서 정독도서관으로 이어지는 '감고당길'. '감고당(感古堂)'이란 건물이 있었던 데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곳은 조선의 두 왕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 타박타박 걸으며 길 이름처럼 옛 이야기를 느껴(感古)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서울시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1인가구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등을 점검하는 정책 모니터링단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1인가구로 생활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