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총 30억 원 규모로 ‘코로나19 예술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올해 ‘코로나19 예술 지원’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예술창작(1
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4) 효령대군과 청권사 서울의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옆에는 청권사(淸權祠)라는 사당이 있다. 태종의 두 번째 아들 효령대군(孝寧大君:1396~1486)을 모신 사당이다. 효령대군 사후에 바로 조성되지는 않았고, 숙종 대에
점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제는 애견과 함께하는 여행이나 애견용 여름용품까지 출시될 만큼 반려견은 소중한 가족으로 사랑을 받는다. 필자도 언젠가 남편과 반려견을 입양할까 하고 유기견보호센터를 찾았지만, 생각보다 챙길 일이 많아 아이
지난 주말 뉴스를 보았다.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 대원이 당황하는 신고자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며 초기에 불길을 잡도록 도와, 대형 화재를 막았다고 한다. 영상 통화로 연결해 불을 끄는 데 걸린 시간은 1분 남짓.소화기를 사용해 더 큰 화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