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 운영 재개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와 1분 거리에 위치한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도 지난 8월 9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클라이머의 메카인 북한산 인수봉 초입에 위치한다는 점이 상징성을 갖고, 접근성이 뛰어나 편리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클라이밍의 3개 종목인 스피드, 리드, 볼더링 중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는 국제 규격에 맞는 높이 15m, 폭 15m의 리드벽과 높이 15m 폭 6m의 스피드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높이 12m, 폭18m의 리드벽이 있는 실내 암벽장도 보유하고 있어, 비오는 날이나 동절기에도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추락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바닥에는 탄성포장재, 충격흡수매트를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이곳은 앞으로 레포츠와 전문 클라이밍을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절기(4월초~10월말)에는 실내·외벽을 동시 운영하며, 동절기(11월초~3월말)에는 실내벽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