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도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생겼어요!
시민기자 윤혜숙
발행일 2021.03.09. 15:03
그런데 이 동네는 주택에 살아도 그동안 아파트에서 누리던 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만 같다. 서울시 중구 다산동이다.










우리동네 상관리사무소에는 총 15명 안팎의 인원이 근무한다. 근무자는 모두 지역 주민으로 채용하며 시급 1만 원을 상회하는 임금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셈이다.

■ 다산동주민센터 우리동네 관리사무소
○ 가는법: 약수역 8번 출구에서 220m
○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 홈페이지
○ 문의 : 02-3396-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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