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국공립어린이집 갖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주변 시세의 30~95%로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양재역 인근에도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지난 12월 12일 고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되어 신혼부부의 생활 편의를 높입니다. 건물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2층으로 맨 꼭대기층은 입주민 공간인 스카이라운지로 꾸밀 예정입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총 379세대(공공임대 90, 민간임대 289)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3월 착공해 2021년 12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3년 3월 입주가 시작되는 일정이다. 전체 세대의 약 ¼에 해당하는 88세대는 ‘신혼부부용’ 주택으로 계획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지상 2층)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지상 3층)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배치해 신혼부부의 주거편의를 높였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2030 청년세대의 새로운 주거트렌드에 부응하는 2인 셰어하우스(32세대)와 운동시설(지하2층), 공유주방과 북 카페 같은 시설도 조성된다. 최고층인 22층에는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스카이라운지)이 생길 예정이다. ■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세대수 구분 단독 쉐어 신혼 민간임대 289 세대 201 세대 ‧ 88 세대 공공임대 90 세대 58 세대 32 세대 ‧ 계 379 세대 259 세대 32 세대 88 세대 ※ 공공임대 : 주변 시세의 30% / 민간임대 : 주변시세 85~95%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위치도(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연면적 29,...
종각역 태양의 정원

지하보도의 빛나는 변신! 종각역 ‘태양의 정원’ 개장

종각역 태양의 정원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측의 지하보도가 혁신적인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도심속 지하정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조성하고 12월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자연채광 제어기술은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아 특수 제작된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지상에 8개의 집광부를 설치하고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활용, 자연 그대로의 햇빛을 지하로 전송하여 비춤으로써 유자나무, 금귤나무, 레몬나무 등 과실수를 포함한 37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지하정원을 조성했다. 지상 집광부(좌) 태양광 전송부(우) 단순한 녹지공간 뿐만 아니라 계단을 리모델링하여 객석을 만들어 각종 교양강좌나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홍보, 판로, 교육,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파나 미세먼지 등 외부 기상여건과 상관없이 지하에서 자연 그대로의 태양광을 느낄 수 있으며, 날씨가 흐린 날엔 자동으로 LED 조명으로 전환돼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 조도 확보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증가하는 도심 속 유휴공간에 대해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노후된 고가도로를 공중정원으로 변모시킨 ‘서울로 7017’에 이어 2018년 종각역 지하 유휴공간에 지하정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12월 13일 개장하게 됐다. 종각역 태양의 정원 개장 한편 서울시는 종각역 지하공간의 이름에 대한 시민 공모전을 통해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공식 명칭으로 선정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쓰임 없이 비어 있던 공간, 그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통로 역할에만 머물렀던 곳이, 혁신적인...
빛으로 그리는 서울의 밤, DDP 서울라이트 축제

놓치면 안 되는 겨울 축제 ‘DDP 서울라이트’

빛으로 그리는 서울의 밤서울라이트 SEOULIGHT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2019.12.20.~2020.1.3.(15일간) 빛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축제작품 “서울 해몽”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ddp 서울라이트 축제절대 놓치지 마세요www.ddp.or.kr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신내역 개통 후 6호선 노선도

지하철 6호선 신내역 21일 개통…경춘선 환승 쉬워져

신내역 개통 후 6호선 노선도 오는 21일 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과 함께 봉화산↔신내 총 1.3km 구간의 열차가 운행된다. 이를 통해 6호선과 경춘선과의 환승 연계가 이루어져 이용객들의 교통편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6호선은 2000년 8월 7일 봉화산↔상월곡 구간을 시작으로, 2000년 12월 15일 상월곡↔응암순환(이태원↔약수 제외), 2001년 3월 9일 이태원↔약수 구간을 개통해 현재 운영 중이다. 신내역 환승경로 신내역은 6호선 외에 지난 2013년 12월 28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 신내역이 개통되어 운영 되고 있다. 이번 신내역 개통으로 구리·남양주·가평·춘천 등의 지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환승 1번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진입이 더욱 수월해진다. 공사 직원이 영업준비를 위해 신내역에서 승강장안전문 및 열차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중랑공영버스차고지가 역 인근에 바로 위치해 버스와의 환승도 용이하다. 양원지구·신내3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인근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다. 6호선 전동차의 행선지는 기존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신내행으로 나뉘게 된다. 신내행 총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 116회·휴일 92회다. 신내역은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에 따라 경전철 면목선의 시종착역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3개 노선 및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중랑구의 환승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전략마케팅처 02-6311-9562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연말정산 꿀팁’ 신용카드vs체크카드 황금비율은?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최준석 서울시 마을세무사의 ‘그것 참, 궁금할 세(稅)!’ (9) 신용카드를 써야하나, 체크카드를 써야하나? 어김없이 돌아오는 연말에는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그리고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결제수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제수단마다 소득공제율이 상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제 수단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례1) 총 급여 4,000만 원이고 카드 등 사용실적이 1,000만 원인 경우2) 총 급여 4,000만 원이고 카드 등 사용실적이 2,000만 원인 경우 먼저 소득공제를 받고자 하는 경우 총급여액의 25% 이상을 카드를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 초과사용액에 대해서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은 30%로 공제율이 다르게 적용 됩니다. *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은 공제율 40% (결제수단과 무관)* 도서, 공연비 사용은 공제율 30% (결제수단과 무관) 여기서 고민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보통 2%정도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고 각종 할인 혜택이 있지만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보통은 혜택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과 함께 고려해서 결제수단을 조절하면 절세가 가능합니다. 총 급여액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그리고 그 이상 지출액은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이 근로자에게 가장 유리하게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총 급여 4,000만 원이고 카드 등 사용실적이 1,000만 원인 경우 총 급여 4,000만 원*25% = 1,000만 원 이하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제가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결제 수단을 선택하여도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적립금이 있기 때문에 전액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 합니다. 2) 총 급여 4,000만 원이고 카드 등 사용실적이 2,000만 원인 경우 총 급여 4,000만 원...
현재 전시중인 한글의 큰 스승 전시장 모습

겨울엔 실내지! 국립한글박물관 볼만한 전시들

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계승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했다. 한글 모음의 제자 원리인 천지인을 형상화해 건축한 건물 내부에는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사료와 작품, 관련 예술품 들을 전시하는 전시실과 어린이들이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배우고, 한글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한글놀이터,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배움터, 특별전시와 쉼터, 카페 등이 구성되어 있다. 한글을 다양한 측면과 관점에서 편리하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국립한글박물관 전경: 한글 모음의 제자 원리인 천지인을 형상화해 건축했다 ⓒ박찬홍 첫 관문은 '한글 도서관' 한글박물관 1층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한글 도서관을 접할 수 있다. 한글과 한글문화 관련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해 제공하며 한글 관련 문화, 예술 자료와 어린이의 한글 교육 관련 자료를 특성화해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한쪽에는 한글과 관련된 영상실이 아늑하게 준비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한 마음으로 한글에 관한 다양한 도서와 영상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출입구에는 휠체어와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내부 모습 ⓒ박찬홍 한글의 역사와 가치 소개하는 상설전시, '한글 타자기 전성시대' 특별전도 열려 2층으로 이동하면 상설전시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한글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전시 중이다. 한글은 570여 년을 거쳐 전해 온 문화유산이자 현대에도 살아 숨 쉬고 있는 문자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상설 전시실에서는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 전시에서는 1443년(세종25)에 창제된 한글의 모습과 이후 교육, 종교, 생활, 예술, 출판, 기계화 등 각 분야에서 한글이 보급되고 확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1894년(고종31)에 한글이 국문의 지위를 얻은 과정, 여러 한글 단체 및 학자들...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송파책박물관

이미자, 핑클, BTS… 노래책으로 본 대중음악 100년史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송파책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추미양 송파책박물관에서는 ‘노래책’를 주제로 기획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BTS의 글로벌 인기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100년 역사를 노래책을 통해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대중음악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대중들의 애환과 꿈을 담고 있다. 노래를 듣거나 가사만 읽어도 그 시절의 추억에 잠길 수 있고 위로도 받는다. 전시는 시대별로 6부로 나눠져 있고, 160여 점의 노래책과 음반, 음향기기, 영상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문화의 문을 열었던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부스 ⓒ추미양 1부 광복 이전(~1945)은 나라 잃은 설움과 한을 노래한 가수와 가사가 소개되어 있다. ‘내 고향을 이별하고’, ‘사의 찬미’, ‘유랑인의 노래’, ‘황성의 적’ 가사를 읽어보니 고향을 떠나 타지를 전전하던 당시의 상황이 절절이 와 닿는다. 음반은 없지만 헤드셋으로 노래는 들을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1920년대에 축음기(유성기)가 보급되면서 유성기 음반이 등장했다. 작자를 알 수 있는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평가받는 ‘낙화유수(落花流水)’는 1927년 개봉한 무성영화의 주제곡인데 1929년 음반으로 세상에 나왔다고 한다. ‘굳세어라 금순아’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 부두의 피난민 비극을 노래한 곡(1953) ⓒ추미양 2부 광복 이후~한국전쟁기(1945~1953)는 해방의 감격과 전쟁의 아픔을 노래했다. 특히 전쟁으로 가족과 이별을 했지만 살아있기만을 바라는 소망이 가사에 구구절절 담겨 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남편을 떠나보내는 애절한 슬픔을 노래한 곡(1957) ⓒ추미양 3부 한국전쟁 이후~1960년대(1953~1969)는 피난길에 가족을 잃어버린 이산가족을 위로하는 곡과 미국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팝 음악과 댄스 풍 가요가 유행했다. 춤 열풍을 일으킨 최초의 댄스가수 고(故) 이금희가 입었던...
정릉 능침에서 내려다본 능 경내

신덕왕후의 사연 깃든 정릉, 겨울숲 산책도 강추!

지난 주말, 조선의 왕과 왕비의 무덤인 조선 왕릉을 찾았다. 다녀온 곳은 성북구 아리랑로에 있는 서울 정릉(貞陵)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40기의 왕릉 가운데 하나다. 이곳은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둘째 부인 신덕왕후를 모신 능이다. 대부분의 왕릉처럼 경관이 수려한 산기슭에 조성되었다. 약 29만 7,800㎡(약 9만 평) 규모다. 신덕왕후는 조선 최초의 왕비임에도 두 아들을 1398년(태조 7) 왕자의 난으로 모두 잃은 비운의 여성이다. 의붓자식이자 정적인 태종 이방원과 함께 자주 회자된다. 최근 절찬리에 방영되다가 종영된 TV 액션 사극 <나의 나라>에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 바 있다. 오늘날에도 능 이름이 정릉동과 정동 등 지명으로 쓰이고 있을 만큼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이 적지 않다. 정릉의 병풍석과 난간석 등을 이용해 복원 공사 자재로 활용한 청계천 광통교 ⓒ염승화 정릉은 조선 건국 뒤 처음으로 쓴 왕조의 능이기에 마땅히 그 역사 가치와 의의가 높다. 1970년 5월 이래로 사적 제 20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다만 오랜 연혁에 비례하듯이 우여곡절 또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96년(태조 5) 신덕왕후 사후 처음에는 능이 중구 정동, 옛 한성부 황화방(皇華坊)에 번듯하게 조성되었었다. 그러나 태조가 승하한 1408년 5월 25일 이후부터 본격 수난을 당하기 시작한다. 계모인 신덕왕후와의 사이가 극히 좋지 않았던 태종이 그 이듬해 신덕왕후의 신분을 후궁으로 격하시키고 지금 자리인 옛 사흘한(沙乙閑)으로 천장한 것이다. 구 정릉(초장지)에 있던 병풍석 등 석물들을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의 보수 자재로 쓰는 수모를 준 1410년(태종 10) 8월 8일의 증거도 현 광통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느 왕릉과 달리 능 입구가 주택가와 밀접해 있다 ⓒ염승화 신덕왕후는 무려 260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이르러서야 뒤늦게 왕후로 복위되고 능도 다시 왕릉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박해를 받은 ...
버스 안에 부착된 와이파이 스티커

달리는 버스에서 팡팡! 잘 터지는 와이파이

여기는 시내버스 맨 뒷자리. 좌로 게임하는 남자와 우로 문자 중인 여자 사이에 있다. 10시 방향의 머리가 긴 여성 역시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을 하고 있고, 11시 방향의 인디언 머리를 한 청년 역시 온몸으로 손잡이 기둥을 감싸 안은 채 능숙한 자세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학교를 막 지난 버스는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청년들을 싣고 달린다. 그 와중에 목적지의 위치를 지도 앱으로 확인하기에 바쁜 나, 초행길에 지도 앱은 길이요, 진리인 것을, 이게 없었을 땐 어떻게 길을 찾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길을 찾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데이터, 내게 데이터는 길거리용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 순간 내 시야에 들어온 건 버스 창문에 붙은 공공와이파이 스티커다.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 같이 말이다. 서울 시내 모든 마을 버스 내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박은영 버스 안에 장착된 와이파이라니, 건물을 지나다 잡히는 와이파이뿐이었던 버스 안에서 말이다. 나는 5g 디지털 시대 속 이 바람직한 전파를 사용하기 위해 빛의 속도로 연결을 시도한다. 사실 반신반의했다. 공공 와이파이가 잘 될까 싶었던 거다. 써 봐서 안다. 공공 와이파이는 늘 속도가 문제였다. 때문에 검색은 물론 영상은 볼 생각조차 안했었다. 하지만, 버스 안에서 틀어본 영상, 괜찮았다. 이 신선하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영화를 다운 받아 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11월 20일부터다. 서울의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터지고 있었다. 그걸 이제야 알았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235개 노선과 1,499대의 시내‧광역버스 81%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라고 한다. 버스 안에는 공공와이파이 무료 이용 홍보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박은영 방법은 아주 심플하다. 시내버스에서는 개방형인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나 보안이 강화된 'PublicWiF...
서울대표도서관 조감도(안)

영등포 ‘제2세종문화회관’, 동대문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서울대표도서관 조감도(안) '서울대표도서관'과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서울대표도서관'은 청량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연면적 35,000㎡ 규모로,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서남권에 최초로 들어서는 2,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영등포구에 조성됩니다. 2025년 개관 목표로 추진되며, 정보·문화 지역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시설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단순한 도서관, 공연장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문화놀이터이자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영등포구에 서남권 첫 2천석 규모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제2세종문화회관'은 지난 9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한 지역별 대규모 공연 인프라 중 하나다. 도심권과 동남권에 집중된 공연장 인프라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존 ‘세종문화회관’(총 4,400여석 규모)의 공연 수요를 분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이 늘어난 공연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는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27,930㎡)에 2,000석 규모의 대형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건립된다. 모든 종류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으로 조성된다. 공연예술 아카이브, 시민문화아카데미, 공연예술인 연습실 같은 부대 공간도 생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안) 대상지는 아파트 개발 후 기부채납 받은 문래동의 공공공지다. 20년 가까이 불모지로 남아있던 공간을 서남권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으로, 2025년 개관 목표다. 문래동 공공공지(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6)는 지난 2001년 방림방적 부지 시가지 조성 당시 시로 기부채납됐다. 그동안 활용 방안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
서울함공원

추위 걱정 붙들어 매세요! ‘서울함공원’ 100배 즐기기

서울함공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함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강과 조선 수군의 역사’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당일 선착순 20명 현장 신청 가능). 또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배 만들기 체험교실’이 열린다. 서울함 공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형 배를 전문 강사와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이다(당일 선착순 20명 현장 신청 가능).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함 산타의 선물추첨’ 이벤트는 올해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전시되는 크리스마스트리의 각종 장난감, 피규어를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3일 서울함 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함 산타의 선물추첨 이벤트 ‘재방문 SNS 인증’은 SNS를 통해 서울 함공원 재방문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드다. 재방문 인증샷과 태그를 서울함 공원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5만원, 2등(1명) 3만원, 3등(2명)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서울함공원은 개장 2주년을 맞아 올해 10월 옥상카페를 조성했으며, 12월에는 30mm 및 76mm 함포 모형탄을 탄약고에 비치했다. 이외에도 시청각실 조성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볼거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함공원 오시는 길은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에서 마을버스 16번, 6호선 망원역에서 마을버스 9번을 이용해 ‘망원한강공원 서울함 공원’에서 하차, 한강공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땐 망원한강공원 2주차장으로 가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들이 서울함 공원에서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겨울철...
# 5가지 테마로 골라 즐기는 매력만점 서울 산업관광 명소

게임·음식 등 5개 테마로 보는 ‘서울 산업관광 명소’

# 5가지 테마로 골라 즐기는 매력만점 서울 산업관광 명소 # 게임, 음식, 전통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품은 서울의 매력만점 대표 명소를 5가지 테마로 소개합니다. 게임·스포츠, 한식문화, 대중음악, 전통산업, 산업유산 내 마음에 쏘~옥 드는 명소들을 PICK 해보아요! # 1. 게임·스포츠 한국 게임·스포츠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국내 최대규모의 VR테마파트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지하 1층~3층 VR스테이션 #친구 # VR테마파크 풋볼팬타지움 스포츠+IT·융복합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축구 체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월드컵 경기장 서문으로 입장) #어린이 #VR축구체험 롤파크(LOL PARK)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포함한 롤 관련 복합 공간 #롤파크 #10030세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타워 3층 롤파크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를 빛낸 선수와 역사 전시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엑스플레스 #청년 #VR선수체험 # 2. 한식문화 한식에 담긴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코스 뮤지엄김치간 김치 소개, 체험이 가능한 한국 최초 김치박물관 #어린이 #김치박물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농협쌀박물관 쌀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재밌는 체험이 가능한 공간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어린이 #쌀요리교실 농업박물관 도심 속 전통의 논밭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협중앙회 #어린이 #농업의소중함 샘표 헤리티지 스페이스&우리맛 공간 발효, 간장, 한식 등 요리와 식문화의 깊이있는 체험 서울시 중구 충무로2 1층&10층 샘표 #가족 #우리맛연구중심 # 3. 대중음악 아날로그 사운드부터 K-POP까지 체험이 가능한 코스 SM타운 뮤지엄 sm 소속 가수의 음악과 굿즈로 가득한 테마박물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SMTOWN@coexartium 3층, 4층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