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가 먼지… 맑은 하늘 지키는 시민행동요령

카드로 보는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미세먼지가 먼지... 맑은 하늘 지키는 시민행동요령 #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요! 도심 교통정체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됩니다. 2019년 12월 1일 부터 단속 시행 #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운행제한지역 : 녹색교통지역 (한양도성 내부) 종로구(8개동) :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 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중구(7개동) :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 운행제한 대상 :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전국) #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 운행제한 깃간 :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상시 적용 - 운행제한 시간 : 06:00~21:00 -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 제48조에 따라 1일 1회 25만원 부과 단속 제외대상 : 저공해 조치차량과 장애인, 긴급차량 등 제9조 제2호부터 제9호에 해당하는 차량 단속 유예대상 '19.10.31.까지 각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차량 ('20.6월까지 유예) 저감장치 미개발 및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20.12월까지 유예) # 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고농도 미세먼지를 단기간에 줄이고자 자동차, 공장, 공사장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조치 발령기준 ① 당일(D-1) 0~16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상 ② 당일(D-1) 0~1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 발령 +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상 ③ 다음날(D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70㎍/㎥ 초과(매우나쁨 수준) 예상 다음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시도지사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 (당일 17시~17시 15분) # 미...
자동출입국심사대 전경

12초면 끝! 편리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법

공항에서의 자동출입국심사, '정말 이것으로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속하고 편리하다. 줄 서서 오랫동안 대기해야 출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자동출입국심사가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입된지 벌써 십 년이 흘렀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테러와 분쟁의 위험 속에서 내외국인이 출입하는 공항의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 2의 공항 보안관'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취재했다.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모습 ⓒ강사랑 자동출입국심사대는 사전에 여권정보와 바이오정보(지문, 안면)를 기기에 등록하면 신원확인이 가능한 첨단 출입국심사시스템이다. 2008년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설치되었고 현재 전국 8개 공항, 항만에 약 170여 대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작년 2018년의 경우에는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민 중 50% 이상(1,537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출입국심사 장소를 알리는 안내판 ⓒ강사랑 자동출입국심사대 모습 ⓒ강사랑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국민은 사전에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만 7세 이상 만 19세 미만 주민등록이 된 국민이라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또한 주민등록증 발급 후 30년이 지난 국민, 이름과 생년월일 등 인적사항 정보가 변경된 국민은 사전 등록 권고 대상이 된다. 사전 등록은 제 1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연중무휴, 오전 7시에서 오후 7까지)를 이용하면 된다. 자동출입국심사대 모습 ⓒ강사랑 심사관의 대면심사를 대신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홍콩의 e-Gate, 네덜란드의 Privium, 미국의 Global Entry, 호주의 Smart Gate 등 약 40여 개 국가만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한 출입국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균적으...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규사원 공채

서울교통공사 215명 신입사원 공채…25~29일 접수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규사원 공채 지난 8월 신규공채를 진행했던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두 번째 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채용은 5호선 하남선 연장에 따라 늘어난 인원을 채우는 것으로 총 215명의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사무, 승무, 차량, 전기 등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뽑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으로 31명을 채용하는데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나이, 성별 등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예비인원 23명 별도)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12월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
# 시험장 가는 길, 걱정말아요! 수능 특별교통대책

수능 시험장 가는 길 늦지 않게! 서울시 교통대책 마련

# 시험장 가는 길, 걱정말아요! 수능 특별교통대책 # D-DAY 11월 14일(목)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어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4일(목) 08:40~17:40 -서울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 # 지하철 증회 운행 06:00~10:00 -서울지하철 28회 추가 운행 -승객 증가, 긴급상황 발생시 예비차량 16편 즉시 투입 -시험장 인근 역사에 시험장 안내문 부착 -역사에서 시험장 방향 출구 안내 방송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06:00~08:10 -시내·마을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운행 -시험장 경유 버스는 전면 유리창에 시험장행 안내 표지 부착 -시험장 인근 정류소에서 하차 안내방송 # 개인택시 부제 해재 04:00~12:00 -택시 부제를 해제하여 1만 6천여대 추가 운행 무료비상수송차량 운영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지점 등에 민·관용 차량 810대 대기 -수험생이 승차요청시 수험장까지 무료 운행 # 장애인콜택시 수허생 우선배차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 이용방법 : 11.5~11.14 / 콜택시 고객센터 1588-4388 사전접수 ※ 예약 없이도 수능 당일 우선 배차 가능 ※ 시험 이후 귀가 사전 예약도 가능 # 쉿!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관공서 등 직장인 출근시간 1시간 늦게 조정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구간의 차량 진출·입과 주차금지 -수험장 인근 공사장 소음 자제, 버스·택시 등 차량 경적 자제 등 사전 요청 ...
12월 시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과태료 피하는 방법3

Q&A로 알아보는 녹색교통지역 차량 운행제한

미세먼지로 뒤덮인 서울 도심. 12월부터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0) Q&A로 알아보는 녹색교통지역 차량 운행제한 다음 달인 12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이하 차량의 서울 도심 진입이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 25만원을 내야 한다. (주말 포함 모든 요일, 6~21시) 구체적으로 서울 도심이란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말한다. 조선 시대 4대문으로 둘러싸인 한양도성 지역을 뜻하는 것이다. 위반차량 진입여부는 길목에 설치된 번호인식카메라로 확인한다. 그러면 일단 본인의 자동차가 5등급에 해당되는지부터 알아보자.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에서 본인의 차량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다. 배출가스 산정 기준 만약 5등급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런데 본인 차가 5등급에 걸렸다면 걱정이 될 것이다. 대체적으로 오래된 경유 차량이 여기에 걸릴 수 있다. 같은 디젤이라도 신형은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휘발유 차량도 심하게 오래되지 않는 이상은 거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5등급에 걸렸다고 운행을 아주 못하는 건 아니다. 차량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하면 5등급 차량도 서울 도심 내부로 운행을 계속할 수 있다. 이러한 저공해조치란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1.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2. 저공해엔진으로 개조3. 조기 폐차  그리고 이 같은 작업은 돈이 들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을 해준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 조기폐차 보조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저공해자동차 구매 시 200만 원 추가 지원, LPG자동차 구매 시 100만 원 추가 지원, 특정 은행 이용 시 대출 금리 인하, 특정 자동차 회사 차량 구매 시 추가 인하 등의 혜택이 진행되어 왔다. 또한 자기 차를 계속 쓸 수 있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에는 금액의 10%만 내면 된다.  이밖에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은 무료로 매연저감장치를 달아주고 ...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왜 필요한가?' 두번째 토론회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창임 광화문광장을 지나치거나 한번쯤 다녀온 시민이라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광장의 모습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광장은 맞는데 횡단보도 한가운데 중앙선의 역할을 하는 것이 광화문광장이 아닐까 때때론 생각해 본다. 광장을 중심으로 차량이 달리는 도로 한복판이 광장이란 것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솔직히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생각까지는 못했다. 다만 매번 도로를 점유하는 집회나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한 행사가 있을 때면 피곤한 불편함을 느꼈고 보행전용거리 행사를 할 때면 광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거웠다. 차도로 갇힌 불편함이 확 뚫리는 듯한 시원함과 안전함이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최창임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지금까지의 광화문광장과 앞으로 새롭게 변해야할 광화문광장은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이란 주제 아래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에 대한 서울시 교통운영과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화문광장의 교통과 보행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지난달 역사전문가와 함께하는 광화문 역사여행을 통해 광화문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되어서인지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갈 지 궁금했다. 광화문광장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서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지역문화를 알려주는 장소가 되기도 하고 광화문광장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의미와 관광지로서 찾는 이들도 많은 곳이다. 숨막히는 도심의 교통정체에서 벗어날 교통정책이 필요한 시기다 ⓒ최창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시의 모습은 그 시대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 한창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할 때 도시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개발과 성장에만 집중하는 물질이 목적인 사회였다면 지금의 사회는 사람...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토론회 전경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두번째 토론회

더 깊이 더 넓게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광화문 광장의 새길을 열기 위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두번째 토론회’가 11월 7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1차 토론회 즉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시민단체 등도 토론자로 참여했던 토론회에서 모아진 큰 쟁점인 '교통문제'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이라는 주제를 갖고 새로운 광화문 광장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민들이 토론회장에 입장하고 있는 모습 ⓒ조시승 광화문 시민위원회 김원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같은 생각은 한데 모아 시민적 합의를 이루어 나가 광장이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겨찾는 광장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화문광장을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하고 있다. 주변 5개동을 다니며 많은 것을 듣고 깨닫고 주민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도시에 대한 그림도 이해하게 되었다. 경청과 소통은 위대한 민주주의의 합의과정이다. 대한민국 전체의 광장, 미래세대까지 공유할 수 있는 광장이 되도록 다양한 좋은 의견이 논의되는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원 광화문시민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시승 지난 10월 18일 1차 토론회의 진행사항 모습이 약 10분간 동영상으로 보고 되었다. 이어 서울시 교통운영과의 교통정책 ‘보행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부 교통정책’이 스크린에 투영되었다. 주요내용은 '자동차시대의 도로가 환경오염의 주범, 교통혼잡에 따르는 사회적비용도 크게 증가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미 세계 여러 주요도시들은 보행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서울시도 도로공간 재편으로 도심내부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노선 재편, 자전거도로망 확대 등으로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서울시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그 중심축에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이 있다.' 등이었다....
양재천에 가을이 물들다

핑크뮬리, 억새, 갈대, 수크령… 양재천에 가을이 물들다

강남구 주최의 양재천 단풍축제가 10월 30일(수)에 시작하여 11월 3일(일)에 막을 내렸다. 그러나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울긋불긋 단풍은 물론이고, 요즘 핫한 식물인 핑크뮬리, 가을 들판의 상징인 억새와 갈대, 그리고 수크령 군락지를 즐길 수 있는 양재천에서 가을에 흠뻑 물들어보자! 밀미리다리에서 내려다 본 양재천의 모습 ⓒ장혜경 양재천의 진입로는 여러 곳이 있지만, 오늘의 볼거리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 영동 4교에서 진입해 영동3교를 향해 걸어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진입로엔 빨갛게 물든 단풍이 양재천에도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해줬다. 보도의 색깔과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운 모습이다. 영동4교 방향 양재천 진입로 ⓒ장혜경 진입로로 내려가 양재천에 도달하니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억새와 갈대였다. 억새와 갈대는 꽃이 피는 계절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기도 하는데, 만일 산이나 들판에서 봤다면 무조건 억새라고 보면 된다. 억새는 습지나 물가에서도 자라며, 총채처럼 생겨 흰털이 보송보송 나 있고 고개를 반쯤 숙이고 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마다 억새가 한들거리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기에도 마음 벅차다. 양재천에 흐드러지게 핀 억새 ⓒ장혜경 멀리서보면 언뜻 하얀 꽃이 핀 듯 보이는 억새 ⓒ장혜경 억새와는 달리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만 자란다. 자갈색을 띠며 벼이삭 비슷한 모양의 열매가 달려 있고 고개를 곧추 세워 하늘을 향한 모습이다. 길이가 2미터 이상 되기 때문에 억새에 비해 훨씬 키가 크다. 양재천변에 우뚝 서있는 장신의 갈대  ⓒ장혜경 양재천은 봄엔 벚꽃축제로 연분홍 잎을 쏟아내지만, 가을이 익으면 노랗고 붉은 단풍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물드는 곳이다. 하천가에 단풍나무 길이 여러 곳 조성되어 있는데 11월 중순경이면 절정일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 하천을 좌우로 오가도록 놓여진 징검다리는, 쉼 없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관심 있게 물속을 살펴보면 큼...
서울교통공사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지하철 2?3호선을 신형전동차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4?5?7?8호선 1,304칸도 교체할 예정으로, 일부 계약을 진행 중이다.

좌석은 널찍, 공기는 맑게! 지하철 2호선 신형으로 바뀐다

서울교통공사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지하철 2‧3호선을 신형전동차로 교체한다. 이후 4‧5‧7‧8호선도 교체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자료사진) 수많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오늘도 서울 곳곳을 달리고 있는데요. 서울교통공사가 2호선의 낡은 전동차100칸을 신형으로 교체해 시민의 편의를 높인다는 소식입니다. 신형 전동차는 공기질 개선장치를 갖추고, 좌석과 통로는 넓어져 쾌적하고, CCTV와 고장 정보 실시간 전송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까지 챙겼습니다. 2022년까지 남은 노후전동차 160칸도 순차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200칸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 100칸을 차량기지로 추가 입고한다. 이렇게 되면 2호선 노후전동차 총 460칸 중 65%인 300칸이 신형으로 바뀐다. 올해 반입 예정인 100칸 중 60칸은 이미 차량기지로 입고됐다. 그 중 가장 먼저 입고된 1개 편성(10칸)은 10월 22일부터 영업운행을 개시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나머지 90칸은 철도차량 안전승인,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모든 차량이 실제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호선 신형전동차 외관 CCTV, 공기질 개선장치 등 탑재…안전성, 쾌적성↑ 올해 도입되는 신형전동차는 지난해 교체한 1차분 200칸과 비교해 안전성과 쾌적성, 친환경성이 더 높아졌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수량을 칸 당 2대에서 4대로 늘려 사각지대를 없앴고, 공기질 개선장치도 칸 당 2대에서 4대로 증설했다. 모터의 특성을 이용해 정차하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전기 회생제동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정차소음 감소, 전력소비량 절감, 정위치정차율 향상,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스마트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이 탑재돼 고장 시 관련 정보를 종합관제단과 차량사업소에 전송해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진다. 또한 실시간으로 감지된 주요장치의 정보가 저장돼 사전 정비...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12월 시작된다

‘사대문 안’ 5등급 차량 운행 제한…12월부터 과태료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12월 시작된다 한양도성 안이 숨쉬기 편하고 걷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합니다. 12월부터 도심 교통정체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종로구와 중구 15개동에서 시행되며, 운행제한 시간은 심야시간을 제외한 6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12월부터 운행제한 위반시 1일 1회 2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행정예고, 규제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1월 7일자로 ‘녹색교통지역 자동차 운행제한’을 최종 공고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행한다. ○ 운행제한 지역 : 녹색교통지역(한양도성 내부) - 종로구(8개동) :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 중구(7개동) :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 운행제한 대상 :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전국) ○ 운행제한 기간 :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상시 적용 ○ 운행제한 시간 : 06시~21시 ○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 1일 1회 25만 원 부과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 제48조) ※ 단속 제외대상 : 저공해 조치차량과 장애인, 긴급차량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제2호부터 제9호에 해당하는 차량 ※ 단속 유예대상 : 지난 10월까지 각 지자체에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차량은 2020년 6월까지 단속을 유예하고, 저감장치 미개발 및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은 2020년 12월까지 단속을 유예 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을 통한 운행제한 안내 녹색교통지역 전체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은 지난 7월 이후 지속적인 안...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일상에 스며든 따릉이…출퇴근 ‘틈새 교통수단’ 인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하얀색 자전거에 초록색 바퀴를 가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교통수단이 됐는데요. ‘따릉이’가 운영 4년을 맞았습니다. 2015년 10월 운영을 시작해 매년 이용자가 약 2배 이상씩 증가하며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용자가 88% 늘었고 57만 명이 새롭게 따릉이 회원으로 가입했는데요. 서울의 거리 풍경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따릉이. 일상생활에서 따릉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지난 4년 간을 돌아봤습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4년을 맞았다. 서울시민들은 '따릉이'를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 서울시가 지난 4년 간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따릉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4년 간 누적 대여 3천만 건, 회원수 166만 명...일평균 이용자 매년 2배 이상 증가 시는 지난 4년 간(2015.10~2019.9) 누적 대여건수 3000만 건을 돌파한 따릉이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통계자료’를 3일 발표했다. 4년 간 서울시민 1명 당 ‘따릉이’를 3회 이상 이용한 셈이다. 회원은 총 166만 명으로 시민 6명 중 1명꼴로 회원에 가입했다. 우선 시간대별 이용을 보면 절반 이상(56.4%)이 출‧퇴근시간대(오전 7시~10시, 오후 5시~11시)에 집중됐다. 이동거리는 4km 이내 단거리 이용자가 71%에 달했고, 이용시간은 20분 이내가 57%였다. 출‧퇴근시간대 전체 이용의 56.4% 집중… 틈새 교통수단 자리매김 출근시간대에는 평균 2.6km, 퇴근시간대에는 평균 4.3km를 이동했다. 출근길에는 교통수단으로 주로 활용했다면 퇴근 이후에는 교통과 운동을 겸해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이용패턴은 특히 2~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따릉이가 대중교통 이용 전·후 틈새 교통수단으로...
서울시는 11월 8일~9일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자율주행·유인드론…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서울시는 11월 8일~9일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교통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교통수단의 변화를 소개하고 서울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는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선 1시 30분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국제회의실(3층)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11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석학 모쉬 벤 아키바(Moshe Ben Akiva) MI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학연 대담을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정부), 아키바 교수(학자), 우버의 마크무어 항공기술총괄(기업인)이 함께 미래 교통과 서울 시민의 삶을 논한다. 8일과 9일 이틀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는 행사장까지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역에서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해 행사장까지 올 수 있다. 9일에는 자율주행 차량으로 장애물 피하기, 면허코스 주행 등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율주행차량 탑승체험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주요 프로그램 또한 하늘을 나는 택시인 ‘유인드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 8월 최초로 상업용 플라잉카 볼로시티(VoloCity)를 개발하고 싱가폴 비행에 성공한 독일의 ‘볼로콥터(Volocopter)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동킥보드와 전동휠탑승 체험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는 대신에 얼굴을 대는 것만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