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로 시야방해물 분석 결과 인포그래픽

어린이 눈으로 본 등하굣길 시야방해물 1위는?

어린이 통학로 시야방해물 분석 결과 인포그래픽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협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 1순위는 ‘주정차 차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2월 2일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통학로 교통안전’ 보고서를 발간하고 등하굣길 어린이 시야를 가리는 방해요소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민석이법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른과 다른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안전 위협 요소를 탐색하기 위해, 어린이 24명이 통학로를 걷는 모습을 구글글래스와 액션캠을 활용해 촬영했다. 또 실제 통학로 CCTV 영상데이터를 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어린이들의 보행패턴을 연구했다. 어린이, 등하굣길 15.4초마다 시야방해물 만나… ‘주정차차량’ 多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는 등하굣길에서 평균 15.4초 마다 1개의 시야방해물을 마주쳐, 어린이 1명의 시야를 가리는 전체 방해물수가 평균 57.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마주친 보행 시야방해물은 ‘주정차 차량’이었다. 어린이들이 ‘주정차차량’에 시야가 가려 사고 발생 가능성을 감지하지 못한 횟수는 총 635회로, 전체 방해물의 45.8%를 차지했다. 이어 벽(24.5%, 340회), 기둥(12.5%, 174회), 오토바이(5.6%, 78회)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정차 차량으로 우측 도로의 시야가 제한되는 모습(좌), 자동차를 지난 후 시야가 확보된 모습(우): 자동차로 어린이 시야의 32.3%가 가려진 상태 또한 어린이의 보행패턴을 분석한 결과, 성인과 차이가 있으며 보행 시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횡단도보가 아닌 차로로 이동하거나 보도를 벗어나는 보행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교 시간의 어린이(좌)와 성인(우)의 이동 동선 히트맵 어린이(녹색), 성인(보라색) 보행 패턴 비교 (좌: 등교, 우: 하교) 어른 아닌 어린이 시야에서, 인공지능 활...
시내버스 현장점검

시민의 발! 시내버스 현장점검 다녀왔어요~

2020년 시내버스회사 평가를 위한 현장점검이 시행됐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권빛나 주무관과 함께 ‘현장점검 매뉴얼’에 따른 점검에 동참했다. 버스회사들의 안전과 경영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공정한 버스회사 평가를 통해 시민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필자는 시내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대한 의문을 좀 갖고 있었다. 마침 모니터요원으로 위촉 받아 현장점검에 흔쾌히 함께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승객이 지불하는 요금관리를 매뉴얼 지침대로 잘 하는 지와 차내 불안행위 녹화 및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에 대한 점검, CCTV, 소화기 등 승객과 기사의 안전시설 그리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휠체어 탑승과 하차를 위한 슬라이딩 램프 및 운행하는 버스기사들의 근무환경 관리 등이었다. 운행을 마치고 버스가 입고되자 방역요원이 버스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조시승 미리 보내준 ‘시내버스회사 현장점검 매뉴얼’을 보니 점검항목에 필자가 갖고 있던 의문에 대한 항목이 모두 들어있었다. 점검대상 버스회사는 서대문구 S운수와 H교통이다. 아침10시 S운수에 도착하니 회사 관계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주무관은 먼저 서류부터 꼼꼼히 체크한 후 관계자들과 회사의 안전시설과 장비, 영상정보기기관리, 운행수입금관리, 버스내부 등 현장을 체크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슬라이딩 리프트가 작동되어 펼쳐지고 있다. ©조시승 필자는 주무관이 서류점검을 하는 동안 후생복지시설과 환경, 마스크착용유무, 흡연을 주로 점검했다. 식당에는 칸막이와 출입자명부가 비치되어 있고 좌석도 최대한 멀리 착석하도록 되어있었다. 체력단련실과 집합교육도 접촉을 피하기 위해 폐쇄하는 등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 음주측정기도 감염방지를 위해 의심되는 기사를 상대로만 실시하고, 전 사원 발열체크, 차량 입출입시 방역소독도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체력단련실은 코로나19로 폐쇄되었지만 사진을 보니 규정 5가지 이상의 휘트니스 기구가 잘 설치되어 있고 러닝머신, 샤...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의 노후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신형으로 교체된다

“곧 도착 버스부터 먼저 안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교체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의 노후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신형으로 교체된다 “OO번 버스가 곧 도착합니다”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버스의 실시간 도착정보를 알려주는 유용한 시설이죠.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단말기로 교체됩니다. ‘곧 도착’ 버스 정보를 우선적으로 표출하고, 화면은 4배나 선명해집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200개를 교체하고, 2023년까지 총 793대를 교체한다는 목표입니다.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가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해 더 똑똑해진다. 버스도착정보 표출방식을 기존 나열식이 아닌, ‘곧 도착’ 버스 순서대로 배치하고 글자크기도 확 키워서 가독성을 높였다. 다음 버스가 몇 분 뒤에 도착하는지도 새롭게 표시해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어느 버스를 탈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곧 도착' 버스 우측에는 ‘저상버스’ 표시와 ‘버스 내 혼잡도’도 함께 표시된다. 신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독립형 BIT) 화면 구성도 단말기 성능도 좋아진다. 기존 단말기보다 4배 이상 선명한 고해상도 화면은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도 잘 보이게 굵은 글꼴을 사용하여 시인성이 대폭 개선된다. 텍스트만 표출되는 기존 단말기와 달리, 동영상도 재생돼 날씨·건강 정보, 서울시 소식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4mm 간격의 3color LED 대신 2mm 간격의 Full color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최신형 시스템과 부품을 탑재해 보다 선명하며, 글자 또는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전달이 가능해진다. 개선 전 ⟶ 개선 후 (위 전면, 아래 후면) 전체 디자인은 옛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벼루를 콘셉트로 해 심플하고 슬림하게 했다. 무게는 기존 단말기 대비 확 줄여(80kg→35kg) 고장 점검 시에도 2인 이상 대신 1인 작업이 가능해진다. 본체도 전원부와 제...
어린이 통학버스

‘최대 1100만원’ 혜택!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지원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이 다소 위축되면서 미세먼지가 예전보다는 조금 개선된 듯하다. 하지만 올 겨울에도 이미 몇 차례 미세먼지가 심해진 날이 있었다. 미세먼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치명적이다. 미세먼지의 발생 요인은 다양하지만 이 가운데 수송용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특히 경유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많이 배출한다. 때문에 서울시는 다양한 경유차 억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것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통학차량의 LPG자동차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어린이통학버스 LPG차 지원금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했다. ©김재형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시 수행한 '환경친화적 통학차량 전환을 위한 제도 마련 연구용역'을 보면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 98%가 경유 자동차를 이용 중이다. 스타렉스는 경유와 LPG연료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LPG차는 연료 특성상 이산화탄소 배출은 경유차보다 불리하다. 하지만 수도권대기환경청 등에 따르면 LPG차는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가 극히 적을뿐더러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훨씬 감소시킬 수 있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주로 사용하는 스타렉스는 경유와 LPG 두 종류인 상황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LPG차를 지원하게 된 셈이다. LPG로 전환한 어린이 통학버스에 '아이들을 위한 미세먼지 없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재형 LPG자동차의 성능은 휘발유차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예전에 출시했던 LPG자동차는 겨울철 시동이 안 걸리기도 했으나 이제는 이런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LPG충전소 역시 서울 시내 77개소가 운영 중으로 크게 불편하지 않으며 엔진소음이 없어 경유차보다 승차감에서 훨씬 앞서는 등의 장점이 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서울 시내 LPG충전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김재형 ...
신답역에 내리면 마치 야외 공원에 도착한 것 같다

지하철 역에 이런 곳이? 이색 지하철 역사 BEST 4

일상생활 속에서 지하철은 우리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겠지만, 개인 승용차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면 지하철은 지금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특별히 눈에 띄는 지하철역사가 몇 군데 있어 소개한다. ① 공원 같은 야외 역사 '신답역' 우선 신답역으로 향했다. 신답역은 2호선 성수역에서 신설동 사이를 오가는 지선이다. 그런데 신답역에 하차하고는 어리둥절했다. 순간 여기가 공원이 아닐까 착각하기 쉬울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었다. 필자를 내려놓은 지하철이 재빨리 제 갈 길을 가버리자 돌계단을 올라가 나무 벤치에 앉아보았다. 오후 2시경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한적한 풍경이다. 신답역에 내리면 마치 야외 공원에 도착한 것 같다 ©이정이 잘 꾸며진 신답역 공원 벤치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수 있다. 왼편으로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다 ©이정이 바로 다음 지하철이 역사에 들어온다는 방송이 나온다. 좀 색다른 기분이 든다. 책을 읽고 사색하기도 좋을 장소다. 만약 눈이 온다면 더욱 멋진 풍경들이 연출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바깥 풍경을 보기 위해 일단 지하철 외부로 나왔다. 지하철 외부 모습은 인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만큼 충분히 낭만적이었다. 잘 정돈된 나무들이 도열되어 인사를 하는 듯하다. 가까운 곳에 생태공원이 있다는 표지판도 보인다. 지상 지하철로서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모습에 감탄을 하며 다음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신답역 역사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일부러 찾아오는 외부인들이 많다고 한다 ©이정이 ② '반포역' 안 안전홍보관과 덕후역 대합실 7호선 반포역에 내리자 디지털 시민안전 체험 홍보관 플랜카드가 맨 먼저 눈길을 끈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 나섰다. 긴 터널 같은 복도를 걸어가니 남색의 귀여운 인형이 반긴다. 이곳이 서울특별시 안전홍보관이다. 전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어서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즐거움을...
새싹따릉이가 보급되면서 기존 따릉이와 함께 시민들은 체형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싹따릉이’ 직접 타봤다! 딸아이에게도 안성맞춤!

​드디어 기다리던 새로운 콘셉트의 '새싹따릉이'가 출시됐다. 기존 따릉이는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13세 이상부터 대여할 수 있는 새싹따릉이를 서울시가 보급하기 시작했다. 새싹따릉이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다렸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딸내미의 자전거로 적합한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새싹따릉이는 작은 체형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서울시 공공자전거다. ©김재형 따릉이 앱을 이용해 잠실역에 있는 새싹따릉이 잔여 대수를 확인한 후 직접 만나 보았다. ​참고로 새싹따릉이는 기존 따릉이 앱으로 이용 가능하며 상단 메뉴를 클릭하면 잔여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새싹따릉이는 송파, 강동, 은평 등 일부 지역에만 비치돼 있고 점차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 따릉이 DNA를 물려받은 '새싹따릉이' 2호선 잠실역에 내려 따릉이 거치대에 세워져 있는 새싹따릉이를 보니 반갑다. 기존 따릉이와 디자인은 동일한 듯하지만 변화한 점도 많다. 먼저 바퀴 휠을 연두색으로 처리했는데 체구가 작은 시민들이 타는 만큼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함이다. 새싹이라는 이름처럼연두색 계열이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 개인적으로 따릉이의 아이콘이라 생각하는 바구니의 크기는 동일한 듯하다. 핸들과 연결된 바구니에 부착돼 있는 안내문구에 새싹따릉이라고 적혀 있다. 새싹따릉이의 이름에 걸맞게 바퀴휠을 연두색으로 처리했다. ©김재형 따릉이의 아이콘처럼 느껴지는 바구니에 새싹따릉이 이용안내가 부착돼 있다. ©김재형 새싹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프레임 자체가 작아 무게도 2kg 다이어트한 16kg이다. 바퀴 사이즈도 기존 24인치에서 20인치로 줄였다고 한다. 새싹따릉이는 나이 어린 학생만 탈 수 있는 건 아니다. 기존 24인치가 다소 크다고 느끼는 이용자들도 대여할 수 있다. 미니벨로의 경우 20인치 바퀴 사이즈를 성인 키 170cm 이상 되는 사람들도 타는 사례가 많다. ​새싹따릉이를 보니 기존 따릉이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믿음이 갔다. 13세 이상부터 이용...
'미세먼지 그리고 기후위기 진단과 처방' 토론 참여자

파란 하늘을 꿈꾸며! 서울시 미세먼지 토론회 열려

2020 서울시 미세먼지 토론회 '미세먼지 그리고 기후위기 진단과 처방'이 지난 27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서울시에서 미세먼지 기후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지난 11월 27일 ‘미세먼지 그리고 기후변화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2시간여 동안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기후, 기상, 미세먼지, 보건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고, 시민들은 궁금한 것을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의하고 전문가가 답변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서울시미세먼지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록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박록진 서울대 교수는 ‘지구 온난화, 기상이변 그리고 미세먼지’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2001년 이후 지난 20년 동안 매년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온도 상승은 북극쪽이 두드러져 2030년 후반에는 북국의 해빙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까 불안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북극 해빙의 감소는 물의 양 증가를 초래하고 해수면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태평양 지역 나라는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기후난민’으로 주변국으로 이주하기도 한다.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주된 원인으로는 ‘이산화탄소 증가’를 꼽았다. 박 교수는 “산업혁명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는 한번 배출되면 대기 중 잔존 시간이 100년”이라며 “기후변화로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 다시 말해 건조한 환경에 산불이 나거나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강한 태풍 등 기상재해를 동반한다”고 말했다. 이미혜 고려대 지구환경학과 교수 ⓒTBS 시민의방송 유튜브 이미혜 고려대 지구환경학과 교수는‘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변화와 오염현상’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대기 중 오존과 미세먼지가 왜 존재하는 지 먼저 설명했다. 대기는 큰 공기정화장치가 가동이 되고 있어 대기로 유입...
시험장 가는 길 걱정 말아요! 수능 특별교통대책

시험장 가는 길 걱정 말아요! 수능 특별교통대책

서울시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사진은 종로구 조계사에 걸린 수능 고득점 기원 메시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월 3일 시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수능 날짜가 미뤄지는 등 수험생들에게 혼란스러운 한해였는데요. 더욱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수능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대중교통 집중 배차, 장애인콜택시 수험생 우선배차는 물론, 관공서 등 직장인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춰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늦지않게 도착하도록 지원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힘들게 공부한 만큼 떨지말고, 밀려쓰지 말고, 아낌없이 실력 발휘하길 바랄게요. 모두 수능 대박, 파이팅입니다!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월 3일 대중교통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3일 오전 8시 40분~오후 5시 40분에 치러지며, 서울에서는 249개 시험장에서 10만 6천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작년보다 응시자는 9.2% 감소함에도 올해는 코로나19로 수험장 내 응시인원 축소, 격리자 대상 별도시험장 추가 운영 등으로 시험장 개소는 전년보다 41개소 늘어났다. 올해 서울에서는 249개 시험장에서 10만 6천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집중 배차, 개인택시 부제 해제, 장애인콜택시 수험생 우선배차 서울시는 우선 지하철 오전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 오전 7시 ~ 오전 9시에서 오전 6시 ~ 오전 10시로 2시간 연장하여, 연장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을 28회 추가 운행한다. 수험생의 이른 등교와 출근시간 조정으로 평소보다 늦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원활한 출근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예비차량도 총 16편을 대기시켜 승객 증가, 고장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키로 했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새싹따릉이' 오늘부터 달린다…송파‧강동‧은평 우선 도입

‘새싹따릉이’ 오늘부터 달린다…송파‧강동‧은평 우선 도입

새싹 따릉이 실물 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새싹따릉이’가 11월 30일부터 달린다. 기존 따릉이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청소년과 체구가 작은 성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인치 따릉이다. 서울시는 ‘새싹따릉이’ 500대를 자전거도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송파구, 강동구, 은평구에 우선 배치해 운영하고, 내년 1월까지 총 2,000대를 순차적으로 확대·배치한다. 이용수요, 만족도 등 시민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새싹따릉이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따릉이 앱 내 새싹따릉이 메뉴(우측상단)를 터치하면 이용가능 대여소 위치와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따릉이’ 앱에 새롭게 생긴 새싹따릉이 메뉴를 터치하면 이용가능 대수와 대여소 위치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기존 따릉이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새싹따릉이’는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크기는 4인치(24→20인치) 작고, 무게는 2kg(약 18→약 16kg) 가볍다. 바퀴와 바구니 패널에는 ‘새싹’을 상징하는 밝은 연두색을 칠해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시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싹따릉이 정책을 제언한 이근상 군은 “앞으로는 동생과 같이 따릉이를 타고 다닐 생각에 기분이 좋다.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시행된다는 것에 마음이 벅차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반따릉이 비교 사진 ‘새싹따릉이’ 도입과 동시에 11월 30일부터 따릉이 이용연령도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자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따릉이와 동일하게 상해, 후유장애, 치료비, 배상책임 등 보험을 적용한다. ‘새싹따릉이’가 도입되고 이용연령이 확대되면 그동안 나이 때문에 따릉이를 타지 못했던 청소년들도 학교나 학원 통학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 교통수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체구나 체형에 맞춰 따릉이를 골라 탈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도 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온라인 참여 이벤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동참하고 커피 마셔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온라인 시민참여 이벤트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온라인 이벤트, 30일부터 2주간 시행 서울시가 12월 1일부터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민 동참을 적극 촉구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해 미세먼지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적 집중관리대책이다. 지난 9일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벤트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나의 약속’ 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서울시가 제안한 ‘6가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약속’을 확인하고 이 중 자신이 지킬 수 있는 1가지를 선택해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중 총 300명을 추첨하여 커피 모바일 교환권(4,000원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18일에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서울시가 제안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6가지 실천약속 아울러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6가지 실천약속을 제안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6가지 실천약속’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5등급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하기 ▴공회전 NO! 친환경 운전 습관 지키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기 ▴건물 내 적정 난방온도(20℃) 유지하기 ▴에코마일리지·승용차마일리지 가입하기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4,000개소 집중관리 한편,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기간 동안 서울전역에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00여 개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지역 미세먼지 3대 발생원 중 하나인 산업 부문의 배출량을 줄인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 5등급차 서울 전역 운행 못한다

12월부터 저공해 미조치 5등급차 서울 운행 못한다

12월부터 서울 전역 5등급 차량 전면 운행제한이 본격화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다. 소방차,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과 장애인 차량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는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차량도 단속에서 제외되며, 장치 장착이 불가한 일반 차량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 배출가스 5등급차 서울지역 운행제한 - 제한기간 : 2020년 12월 1일 ~ 2021년 3월 31일 - 제한시간 : 평일 06~21시(주말, 공휴일 미시행) - 제한지역 : 서울시 전역 - 제한대상 : 전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 제외대상 : 미세먼지법 시행령 9조에서 정한 저공해 조치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차량 +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차량 등 - 유예대상 :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단속유예 운행제한 위반 시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별도로 단속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계절관리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단속 - 계절관리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모두 위반 시 각 10만 원 부과 - 1일 1회 부과, 다른 날 추가위반 시 반복 단속 -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365일 시행, 진입기준으로 단속 계절관리제,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단속 다만, 서울시는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위반차량에 대해 내년 11월 30일까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할 경우 과태료를 ...
골목길에 놓인 의류수거함

의류수거함 제대로 이용하면, 신박한 정리 OK!

집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의류수거함 ©김은주 의류수거함에 지난 11월 5일 생후 두 달 된 강아지가 버려졌다. 근처에서 들리는 강아지 울음소리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고, 관리자가 의류수거함을 열어보니 놀랍게도 새끼 강아지가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 경악스러운 사건을 접하고 나니 의류수거함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 내 의류수거함 ©김은주 아파트 단지 안, 도로변, 길가, 골목길 어디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의류수거함은 옷이나 신발의 재사용을 위한 수거함이다. 재활용보다는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넣어야 한다는 뜻이다. 쓰레기처럼 너덜너덜한 의류나 낡아서 버리기 직전의 신발을 넣는 쓰레기통이 아닌 누구라도 당장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멀쩡한 것들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의류수거함은 탄소 배출의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제품의 유통과 생산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많은 탄소량의 배출을 막기 위해 옷과 신발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위해 만들어졌다.  IMF 시절 누구나 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기에 등장한 의류수거함은 그 이후 소유권에 대한 이슈로 부정적인 시각이 만연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의류수거함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좀 더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물론 지자체마다 상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말이다. 필자가 살고 있는 강서구 역시 어느 곳을 가도 쉽게 의류수거함을 만날 수 있다. 낡고 허름해서 쓰레기장으로 오인받는 경우가 많았던 의류수거함은 산뜻한 색을 입고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하단에는 '강서구청'이, 상단에는 '강서구 의류자원순환협회'와 관리번호가 찍혀 있다. 관리자의 명칭이 표기되면서 주변의 무단투기도 줄어들고 쓰레기 정리도 예전보단 깔끔하게 이뤄지고 있다. 강서구는 강서구 의류자원순환협회라는 민간업체에 관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으며 민간업체는 매년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기부하고 있다. 2019년에는 사랑의 열매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