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가격, AS 여부 확인 후 구매해야 전기레인지·진공청소기는 해외직구, 공기청정기는 국내구매가 저렴

해외직구보다 국내구매가 유리한 생활가전 제품은?

# 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가격, AS 여부 확인 후 구매해야 전기레인지·진공청소기는 해외직구, 공기청정기는 국내구매가 저렴 #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진공청소기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가전에 대한 해외구매도 지속적으로 증가 *전자제품 통관건수(관세청) (단위 : 천건) ’17 상반기 : 883 ’17 하반기 : 1,229 ’18 상반기 : 1,684 지속적 증가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해외직구 생활가전 5개 품목 13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 전기레인지 : 지멘스 커피머신 : 일리, 네스프레소 블렌더(스탠드믹서) : 키친에이드 진공청소기 : 다이슨 공기청정기 : 샤오미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18.8.29.~8.31. 조사방법 : 국내-네이버 쇼핑, 미국·유럽(독일, 프랑스, 영국 등)-아마존·타오바오 최저가(현지 세금 및 배송료 포함)를 기준으로 조사 ※ 해외구매가격에는 주요 배송 대행업체 배송대행요금 평균값과 관·부가세 포함(관세청 고시 환율 적용) # 총 13개 중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나머지 6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저렴 전기레인지, 진공청소기는 해외직구, 공기청정기는 국내구매가 저렴 해외직구가 더 저렴한 제품은 국내판매가와 최고 54.0% 가격차(단위 : 원) 지멘스 ET675FN17E 한국 : 1,582,860 독일 : 727,661, 54.0%↓ 국내구매가 더 저렴한 제품은 해외판매가와 최고 46.9% 가격차(단위 : 원) 일리 프란시스x7.1(레드) 한국 : 228,000 독일 : 334,964, 46.9%↑ # 전기레인지와 진공청소기 조사대상(5개 제품) 모두 해외직구가 더 저렴 단위 : 원 전기레인지 지멘스 ET675FN17E* 독일 : 727,661**, 54.0%↓ 한국 : 1,582,860 지멘스 EX675LEC1E 독일 : 1,643,977**, 37.1%↓ 한국 : 2,612,060 진공청소기 다이슨 V8 애니멀* 미국...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요양보호사도 ‘돌봄’이 필요해…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좋은 돌봄은 따뜻한 서울의 미래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는 ‘나이듦이 두려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모든 이들의 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노인성 질환은 늘어가고 독거노인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어르신을 돌보는 손길이 가정에서 사회로 확장되었다. 서울시는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여 65세 이상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돌봄의 문제를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닌 국가가 나서서 함께 해결하기에 그 의미가 크다. 돌봄노동자인 ‘요양보호사’는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건강지원과 생활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직종이다.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을 가진 직업으로 2008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서울에만 7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들의 상담과 건강증진, 좋은돌봄 캠페인, 정책연구와 교육개발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다. 이곳에서는 돌봄노동자의 권리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돌봄인력 형성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은평구 녹번동에 있으며 동남, 서남, 동북에도 권역별 지원센터가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현장과 행정의 소통 창구다. 돌봄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성희롱과 성폭력, 노동상담과 취업상담, 고충상담을 맡으며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시간제 비정규직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직율이 높고 저임금과 고용불안, 산재직업병 등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결과적으로는 요양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낳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좋은돌봄을 위해 시간제가 아닌 안정적인 근무시간과 보수가 보장되는 좋은일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봄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지원체계가 이뤄진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서비스가 가능해지니 어르신과 돌봄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좋은돌봄이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요양서비스는 우리의 ...
서울혁신파크에 비전화제작자들이 만든 ‘비전화카페’가 11월 17일 문을 연다.

전기 안 쓰는 ‘비전화카페’ 궁금하다면 놀러오세요!

서울혁신파크에 비전화제작자들이 만든 ‘비전화카페’가 11월 17일 문을 연다. 서울혁신파크에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비전화카페’가 11월 17일 문을 연다. '비전화공방 서울'을 통해 선정된 ‘비전화제작자’ 청년 24명이 1년간 직접 땅을 파고 터를 닦아 ‘비전화카페’를 개관하게 됐다. ‘비전화공방 서울’은 지난해 서울시가 ‘일본 비전화공방(日本非電化工房)’ 설립자이자 일본 최고의 발명가로 손꼽히는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와 업무 협약을 통해 탄생한 해외혁신사례 기관이다. 매년 ‘비전화제작자’ 선발을 통해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분야에 대한 기술을 전달하고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안한다. ☞ “플러그를 뽑자 삶이 풍요로워졌다” 비전화공방 사람들 ‘비전화카페’는 비전문가가 지어도 튼튼하고 안전한 나무 패널 공법을 사용해 벽체를 세우고 볏짚(스트로베일)과 흙을 발라 두께 600mm 단열을 했다. 지붕은 트러스트 구조로 올리면서 100mm 왕겨 단열을 했다. 카페 건축 현장 카페 건축 현장 자연을 담은 비전화카페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전화공방이 개발한 비전화 정수기, 비전화 착유기, 햇빛 건조기, 비전화 커피 로스터기, 화목난로, 등(램프) 등을 사용해 전기 없이도 건강하고 맛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삶의 순간들을 경험하게 하는 카페이다. 카페는 매주 수요일~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 3월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에서는 유기 순환 농법으로 기르고 비전화 착유기로 직접 짠 기름이 들어간 샐러드와 고구마 수프, 혁신파크 나무에서 딴 모과차, 국화차, 비전화 커피 로스터기로 볶은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비전화카페 개관을 기념해 17일 ‘손 잇는 날’ 축제를 개최한다 아울러 카페 개관을 기념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2018 손 잇는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전기와 화학 물질을 최소화해 만든 친환경 제품과 삶의 이야기를...
서울도서관 후문에 설치된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

천원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등장

서울도서관 후문에 설치된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 자판기에 1,000원을 넣으면 남미 페루의 농부들이 아마존 정글에서 재배한 카카오로 만든 코코아, 우간다의 한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 같은 공정무역 제품과 함께 가상의 비행기 보딩패스가 발급돼 마치 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하는 ‘이색 자판기’가 서울도서관에 등장했다. 커피, 초콜릿, 두유 등 일상 속에서 자주 먹고 마시는 제품을 통해 세계 각국을 여행해보고 ‘착한 소비’의 가치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서울도서관(1층 후문입구) ▲도봉구청(1층 세움카페 옆) ▲중랑구청(1층 서문입구, 20일까지 설치예정) 3곳에 ‘공정무역으로 세계여행 자판기’를 첫 설치·운영한다. 자판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멕시코,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생산되는 12가지 제품을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000원~3,000원이며, 현금과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상자 안의 보딩패스 3장을 모으면 공정무역 지구마을(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아름다운 커피 경복궁점에서 무료음료도 받을 수 있다. 공정무역 자판기 판매상품은 모두 12종이다. 사진은 파키스탄 건체리(2,000원), 콜롬비아 다크 초콜릿(1,000원), 우간다 콜드브루 커피(1,000원). 네팔·멕시코 등 10개국의 커피·초콜릿·건체리 등 12개 공정무역 제품 판매 이번에 설치되는 ‘공정무역 자판기’는 구매상품을 정한 후 돈을 넣고 구매 버튼을 누르면, 해당 제품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가 나오는 방식이다. 이 상자에는 커피, 초콜릿 등의 제품과 생산국의 정보 및 생산자들의 스토리가 담긴 가상의 보딩패스가 함께 들어있다. 또한 제품 원료가 어디서 왔고 공정무역제품을 구매하면 생산자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 지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예를 들어, ‘페루 코코아’를 구입하면 코코아 분말 스틱과 함께 작은 수입이라도 벌기 위해 ...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저기요’ ‘여봐요’가 아니라 ‘요양보호사’ 입니다

은평구에 있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돌봄종사자의 쉼터이자 교육장 역할을 한다 친구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요양보호사가 시간제로 어머니를 돌봐드린다고 했다. 이는 사실 누구나 바라는 지점일 수 있었다. 입원하거나 요양원에 가지 않은 채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상황 말이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이들은 바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였다. 주위에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거나, 교육을 받는다는 지인들이 있었다. 앞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닥칠 상황을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요양보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의 하나가 된 거다. 하지만, 돌봄종사자들을 상대로 한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다. 가사 일을 시키거나 성추행, 폭언을 일삼는 등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돌봄종사자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은평구에 위치한 이곳을 찾아 최경숙 센터장을 만났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돌봄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역량을 갖추고 좋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옹호함으로써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이는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기에 어르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궁극적 목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봄종사자의 고충 및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는 상담실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취업상담부터 체계적인 직무교육, 그리고 다채로운 소모임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현재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재교육을 중점으로 두고 있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지만 거의 형식적이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기에는 부족함이 많거든요. 저희는 이론과 실습을...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고 있는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들

50+세대,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 되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고 있는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외국속담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랄 수 없는 아이는 홀로 살아가기에 충분하기까지 부모의 돌봄은 물론 속한 사회의 돌봄을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증가하며 보육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원책이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맞벌이 가정은 물론이고 전업주부에게도 ‘육아’, ‘아동돌봄’에 대한 고민은 무겁기만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에 작은 희망이라도 전달하고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미 육아의 충분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50플러스세대(만 50~64세의 중장년층)가 우리동네 아이들의 돌봄을 지원하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놀이선생님을, 50플러스세대에게는 삶의 보람을 주는 일자리가 되는 앙코르커리어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 교육을 받고 있는 50~60대 참여자들. 교육 이후 거주지 근처의 수요자가 요청을 하게 되면 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세대가 가진 경험과 지혜가 사회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 역시 사회에 공헌도 하면서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앙코르커리어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셜벤처기업 ‘어라운디’와 함께 50플러스세대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놀이돌봄이 필요한 수용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놀이돌봄 선생님’의 특징은 일상적인 돌봄을 넘어서 아이의 기질에 따라 또 발달 단계에 따라 건강한 놀이를 알려주고 함께 하는 데 있습니다. 활동하는 선생님도 함께 놀이를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고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 율동을 배우는 선생님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놀이의 도구와 활용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8월 첫 모집...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공무원 추가 채용 482명, 12월 14~18일 원서접수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가 2019년도 첫 번째 공무원 시험 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정기 채용 외 추가로 시행되는 것인데요. 일반행정7급 195명, 사회복지9급 110명을 비롯해 총 482명을 뽑습니다. 최종합격은 내년 5월 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원서접수는 12월 14일부터 5일간 진행됩니다.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아울러 14일 발표된 ‘2018 7~9급 공개경쟁시험’ 최종합격자 관련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2019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1월 14일 공고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행정7급, 사회복지, 기계, 건축, 간호)은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시험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전예고한대로 2019년부터 타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할 것이며,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채용인원 및 일정 ○ 시험일정 - - - - - - ○ 채용 인원 시험구분 모집 단위 직급 선발예정 인원(명) 학력 및 응시자격 총계 482 공개경쟁 행 정 직 군 305 행정 일반행정 7급 185 ...
성수 수제화 거리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

[‘신’유람기①] 성수동에 패션피플 모이는 까닭

성수 수제화 거리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죠! 멋지게 차려 입은 수트며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발까지 편안한 구두를 찾고 있다면 ‘성수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보세요. 장인의 수십년 세월이 담긴 수제화에선 대량으로 만든 공장 기성품에선 느낄 수 없는 품격과 개성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시민기자단은 6편의 ‘성수 수제화 거리’ 이야기를 통해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이제 또각또각 ‘성수 수제화 거리’로 출발해 볼까요? 우리나라 지하철역들 중 유일하게 구두들이 전시된 곳이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다. 성수역사 안에는 우리나라 수제화와 성수 수제화 거리의 역사, 수제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 수제화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진열돼 있다. 성수동 일대가 수제화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한 눈에 보여주는 시작이다. 천편일률적인 기성화와 달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수제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구두를 맞추러 이곳을 찾는다. 그런데 왜 성수동이 수제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을까? 그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찾아 성수 수제화 거리를 찾아 나섰다. 성수역에서 전시 중인 수제화들 염천교에서 명동을 거쳐 성수동에 정착한 우리나라 수제화 개화기 시절 개화경(안경), 양복, 자전거 등과 함께 서양에서 들어온 구두는 선망의 개화 문물 중 하나였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구두 열풍은 한동안 사그라드는 듯했다. 그러나 한국전쟁 당시 참전국 군인들이 신었던 군화가 일반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구두는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1960년대엔 서울 ‘염천교’를 중심으로 구두골목이 형성되었다. 서울역에서 중림동을 잇는 다리인 염천교는 유동인구와 물자가 많은 서울역과 남대문 근처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1970년대까지 한국 수제화 거리의 원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980년대부터 수제화는 유행의 거리 ‘명동’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예로부터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였던 명동에는...
용산구 서계동 골목에 위치한 ‘감나무집’. 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서울도시재생 거점시설 ‘감나무집’으로 놀러오세요

용산구 서계동 골목에 위치한 ‘감나무집’. 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용산구 서계동 골목을 올라가면 ‘감나무집’을 발견할 수 있다. 밖에서 보면 별반 다를 바 없는 주택 같지만, 이곳은 항상 동네 주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뿐이 아니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와 정겹게 나누어 먹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감나무집! 바로 서울시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협력해 함께 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음식을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쿠킹 스튜디오 및 주민협의체 회의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와 베를린올림픽 당시 손기정 선수와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남승룡 선수를 기념하는 청년 프로젝트를 도모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주민소통공간으로 조성된 감나무집 얼마 전, 지역 주민의 초대를 받아 감나무집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가했다. 길을 오르자 하얀 바탕에 빨간 대문이 인상적인 감나무집이 보였다, 외부에는 주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현수막이 휘날렸다.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 이곳은 2층으로 구성돼 위층은 사무실, 아래층은 공유부엌 및 회의실 등으로 이용된다. 곳곳마다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전단과 기증받은 도서 등이 놓여 있다. 군데군데 놓인 화분이 아기자기하다. 부엌은 생각보다 훨씬 훌륭했다. 식기류와 냉장고, 오븐 등 깔끔하고 정갈해 보였다. 작은 테라스 같은 곳으로 나가면 서계동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이 날 모임은 주민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여성들이 모였다. 이들은 같은 학교 아이들 학부모로 만났다가 계속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이번부터 학부모를 위한 모임을 갖고, ‘갱년기 밥상’이라는 주제에 맞게 주꾸미로 여러 요리를 만들었다. 따끈한 주꾸미로 만든 국물과 볶음을 먹고 커피를 마시니 가까운 동네가 아닌 좋은 곳으로...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 유노윤호, 조태관, 손호준, 손은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인기스타도 반한 ‘성수 수제화’ 탐난다면 12월 노려라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 유노윤호, 조태관, 손호준, 손은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수제화의 매력과 성수동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습니다. 공연과 촬영 등 스케줄이 많은 스타들은 오래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신발을 가장 선호했는데요. 길들여놓은 듯한 편안함은 기본, 원하는 디자인을 입힌 수제화가 명장님들의 정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궁금했던 스타들의 수제화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지난 8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호 스타로 참여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성수동 수제화의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산업 활성화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한류 스타들이 릴레이로 성수동의 수제화 명장을 찾아 자신에게 꼭 맞는 신발을 의뢰‧제작에 참여했다. 수제화 제작에 직접 참여한 스타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8월)를 시작으로 배우 조태관(9월), 배우 손은서, 배우 손호준, 가수 에릭남(10월)이다.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 5호 스타 에릭남과 유홍식 명장 완성된 스타들의 수제화 전시중, 12월엔 기부옥션행사로 판매 스타의 이름을 본 딴 수제화는 총 3켤레가 제작된다. 이 중 1켤레는 스타가 소장하고, 1켤레는 오는 12월, 성수 수제화 거리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기부옥션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금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 수제화 제작비용으로 전액 기부된다. 나머지 한 켤레는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홍보관에 전시된다.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의 수제화는 10월 25일부터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에 전시 중이다. 5번째 참여 스타인 에릭남과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마무리할 6번째 스타의 수제화는 제작이 완료 되는대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수제화를 볼 수 있는 희망플랫폼 ...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결제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수수료0% 시대가 열린다! ‘서울페이’ 가맹점 모집중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결제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요즘 들어 새로 생긴 가게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에 또 다른 가게가 오픈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뉴스를 굳이 보지 않아도 침체된 경기가 살아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동네에서 생겼다 사라지는 가게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자리가 없으니 자영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힘 빠지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신용카드 수수료이다. 서울 시내 전체 사업체 10곳 중 8곳인 66만 개는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라고 한다. 카드가맹업체로 따지면 90% 이상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신용카드 수수료는 만만치 않은 부담이다. 프랜차이즈 업종의 경우에는 영역이익의 30~50%를 차지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니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다. 그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제도가 서울에서 시작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가칭 서울페이)’가 바로 그것. 12월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시민기자단이 서울페이추진반을 만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시민기자단이 서울시 서울페이추진반 담당자에게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종전 0.8~2.3%에 달했던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이다. 정부, 서울시,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도입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소비자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결제방식이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켜서 매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인식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결제금액이 이체된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이면서, 직불카드의 지급방식과 동일하다. 지갑을 챙겨 다니지 않아도 핸드폰만 있으면 소비생활이 이뤄지는 것...
2018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은 서울복지박람회 연합행사로 개최됐다

노인장기요양제도 10주년! 함께 만드는 좋은돌봄 한마당

2018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은 서울복지박람회 연합행사로 개최됐다 지난 10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서울광장에서는 ‘2018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이 열렸다. 좋은 돌봄의 가치와 좋은 일자리의 중요성, 그리고 좋은 돌봄문화를 서울시 전 지역에 알리고자 올해로 네 번째 열린 본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4개 권역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주관하였으며, 2018 서울복지박람회 연합행사로 개최되었다. 노인장기요양제도 10주년을 맞아 ‘함께 만드는 좋은돌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순서가 많이 준비되었고, 서울시 장기요양기관의 돌봄노동자 400여 명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좋은돌봄 실천단’과 박원순시장이 함께 한 ‘좋은돌봄 좋은일자리 7대 약속’ 퍼포먼스 어르신돌봄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말로 인사를 시작한 박원순 시장은 내년에 서울사회서비스원의 설립을 통해 서울시가 좋은돌봄과 좋은일자리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특히, 좋은돌봄을 위해 돌봄노동자가 주축이 되어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좋은돌봄 실천단’과 박원순 시장이 함께 한 ‘좋은돌봄 좋은일자리 7대 약속’ 퍼포먼스는 환상의 호흡과 더불어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오카리나, 민요, 한국무용, 라인댄스, 난타공연 등 돌봄노동자들의 장기자랑이 흥을 돋우고 백자밴드와 함께 ‘좋은돌봄’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한마당 잔치의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 수기분야 최우수상작인 ‘열정을 불태운 나의 두 번째 인생’ 수기발표와 서울시 제작영상 ‘요양보호사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상영 순서에서는 많은 울림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돌봄노동자들이 크게 공감을 표했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서는, 좋은돌봄 활동을 위해 노력해온 어르신돌봄종사자 8명을 대상으로 ‘좋은돌봄 서울시장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 진행된 요양현장 수기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자 14명에게도 상장과 꽃다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