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적발한 성매매 광고가 5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매매광고 NO! ‘인터넷 시민감시단’ 활약상 살펴보니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적발한 성매매 광고가 5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인터넷 시민감시단’ 활동을 통해 지난해 성매매 광고 등 불법 유해정보 5만 2,677건을 모니터링하고 이 중 4만 6,404건이 삭제되거나 차단됐다고 밝혔다. 사이트, 블로그, SNS상의 불법 유해정보를 신고한 대표적인 예는 ▴출장 마사지, 조건 만남 알선 및 홍보가 4만 1,279건(82.7%)으로 가장 많고 ▴청소년 접근제한 표시가 없는 불법 음란물이 5,280건(10.6%) ▴성매매 행위 암시 용어, 가격 조건, 연락처 등을 통해 성매매 업소로 유인하는 광고가 3,339건(6.7%)이었다. 또한 서울시와 불법성산업감시본부는 시민 감시단의 신고 내용을 검토해 성매매 알선·구매 포털사이트 중 규모가 큰 10곳의 운영자, 관리자, 도메인 소유자와 해당 사이트에 광고한 성매매 업소 101곳, 광고 게시자 및 후기 작성자 265명을 고발했다.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시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이다. 2018년부터는 시의 다양한 감시사업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불법성산업감시본부)와 함께 인터넷 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 유해정보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성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및 게시물을 신고하면→다시함께상담센터가 검증하고→서울시가 이를 취합해 해당 기관에 처리요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일반사이트, 채팅앱),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포털사이트, 모바일메신저 ID)가 사이트 폐지·삭제, 이용해지 등의 처리를 하게 된다. 시민감시단이 신고해 규제 처리된 정보 비율은 2013년 53.5%, 2014년 74.6%, 2015년 79.4%, 2016년 79.6%, 2017년 84.5%, 2018년 88.1%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 감시단’ 9기로 활...
광화문광장국제설계공모 당선작_테라스 투시도

2021년 광화문광장 어떻게 바뀌나? 새 모습 공개!

광화문광장국제설계공모 당선작 'Deep Surface'(딥 서피스)_테라스 투시도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가 광장으로 바뀌고, 단절돼 있던 지하공간은 하나로 합쳐져 또 다른 광장이 됩니다. 또 5개 노선이 지나는 대형역사가 생기고, 북악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경관축도 회복됩니다. 이는 2021년 광화문광장의 모습인데요.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Deep Surface'(딥 서피스)를 선정했습니다. 지상은 ‘비움’, 지하는 ‘채움’으로 구성한 공간이 돋보이는데요. 2021년 새롭게 바뀌게 될 광화문광장을 미리 살펴봅니다. 북악산~숭례문~한강에 이르는 역사성 되살린다 21일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작은 70:1의 경쟁률을 뚫은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가 선정됐다. 광화문광장 현황 광화문광장 조성계획안 공모는 17개 국가에서 총 70개 팀, 202명의 건축‧조경 전문가가 참여해 ‘광화문광장’이라는 상징성만큼이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프랑스), 아드리안 구즈(Adriaan Geuze, 네덜란드) 등 국내‧외 전문가 7인의 심사위원회가 두 차례 심사 끝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공간구상을 보면 지상은 ‘비움’ 지하는 ‘채움’이다. 경복궁 전면의 '역사광장'(약 3만6,000㎡)과 역사광장 남측으로는 '시민광장'(약 2만4,000㎡)이 조성된다. 지상광장은 질서 없는 구조물과 배치를 정리해 경복궁과 그 뒤 북악산의 원경을 광장 어디서든 막힘없이 볼 수 있고, 다양한 대형 이벤트가 열릴 수 있도록 비움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을 세종문화회관 옆과 옛 삼군부 터(정부종합청사 앞)로 각각 이전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지하광장은 콘서트, 전시회 같은 문화 이벤트가 ...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 시민청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축하해요! 시민청 개관 6주년 행사 다녀왔어요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 시민청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서울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해 있다.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이라는 컨셉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시민청의 ‘청’은 들을 청(聽)으로, 이 공간을 “시민의 생각을 시가 경청하고 시민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서울시가 2013년 1월에 열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는 서울의 강한 의지를 함축한 공간이다. 서울 시민청은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말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비롯해 ‘시민청 갤러리’, ‘담벼락 미디어’, ‘시민플라자’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지하 2층에는 ‘태평홀’과 ‘동그라미방’, ‘이벤트홀’ 등 대관이 가능한 장소들이 있다. 시민이라면 쉽게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넓은 방을 대여할 수 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에 시민청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5,655명에 이른다. 2014년 이후 이용자 조사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2018년 10월, 방문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만족도 94.6%를 기록해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청 예술가인 올마이티의 공연 모습 개관 6주년 기념 행사는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11일과 12일 이틀 모두 오후 2시에 기념 공연을 펼쳤다. 11일은 ‘시민청 예술가’로 구성된 6개 뮤지션 팀이 나와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시민청 예술가는 태피티피, 오 타히티, 올마이티, M49, 국쿠스틱, 하루였다. 이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들을 전했다. 몇몇 시민들은 시민청 예술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워 했다. 12일에는 ‘시민청 노래방’이 진행됐다. MC 개그맨 정범균 진행 하에 사전 모집 및 선발된 8개의 시민 팀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트로트 가수 신유도 참여해 눈길을 ...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의 다짐을 내건 현수막이 서울도서관에 설치되어 있다.

‘경제 살리기’ 최우선, 서울시정 4개년 25개 핵심과제

서울시가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민선7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서울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서울시가 2019년부터 4년간 민선7기의 청사진이 될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라는 비전 아래 5대 목표와 25개 핵심과제가 추진됩니다. 2019년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집중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민선7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2019~2022)’은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깊은 논의를 거 수립되었다. 지난 7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위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된다. 4개년 계획의 비전을 체계화하기 위한 5대 목표는 ①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②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 ③민생을 책임지는 ‘복지 서울’ ④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서울’ ⑤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 서울’이다. 총 176개 과제가 수립되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25개 핵심과제가 선정됐다. 민선7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25개 핵심과제 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 6대 융합 신성장거점, 자영업자 3종세트 가시화 첫째, 민생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홍릉, 양재, G밸리 등 6대 ‘융합 신산업거점’을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가시화된다. 동남권과 마곡에는 2025년까지 총 28만㎡ 규모의 글로벌 MICE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창동 서울아레나(K-POP), 노들섬 에코뮤직파크(생활음악) 등 서울 전역의 다양한 음악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계절별 음악축제를 브랜드화 하는 등 아시아 대표 음악도시로 성장시키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프로젝트도 올해부...
2019년 1월 서울도서관 전경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25일까지 신청

2019년 1월 서울도서관 전경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 6,000만 원 규모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도 꾀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13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사업별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13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평등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14일부터 25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 11일 사업설명회 개최 사업신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해 할 수 있다.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한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초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시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공모사업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서울시 조영창 민관협력담당관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거나 소홀할 수 있는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큰 힘”이라며, “효과적인 공익사업이 이루어질 ...
2018 서울사진공모전 입선작_모두의 사랑 서울

알아두면 황금정보돼지! 2019년 달라지는 서울생활

2018 서울사진공모전 입선작_모두의 사랑 서울 201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달력도 다이어리도 새것으로 준비해야 할 때가 됐는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다가올 변화에 설레임을 느끼곤 합니다. 2019년 서울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제로페이 서울,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서울캠핑장 추가 개장,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됩니다. 2019년을 더욱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서울생활정보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알려드립니다. 소득공제 해택 받고 수수료 부담 더는 ‘제로페이 서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2월 20일 제로페이 서울이 도입됐다. 제로페이 서울을 사용하면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판매자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앱을 다운받아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인식 후 금액만 입력하면 간단히 결제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제로페이 서울 사용방법은 제로페이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 하고 있다.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바뀌는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 내년 1월 2일부터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가 달라진다. 세금납부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1566-3900으로 변경되고, 시공채 매입·지방세 환급 취급은행이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된다. 서울시 세금납부 앱(APP)도 다시 내려받아야 한다. 앱 스토어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검색하여 서울시 세금납부앱(STAX)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의 서울시 세금납부 앱(APP)은 직접 삭제해야 한다. 한편 시는 2019년 1월 1일 0시부터 다음날인 1월 2일 오전 9시까지 33시간 동안 서울시 모든 세금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내년부터 시금고가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으로, 이 시간 동안에는 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 서울시...
보라매공원 - 구석구석 사계절 자연탐사대

이불 밖 ‘신나는 세상’ 겨울방학 공원체험 48종

보라매공원 - 구석구석 사계절 자연탐사대 겨울이 되니 ‘이불 밖은 위험해’라 외치며 밖으로 나가지 않을 궁리만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곧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이야기지요.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겨울방학을 맞아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등 서울의 주요 공원 10곳에서 48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도심과 멀지 않고, 재료비 부담도 크지 않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긴긴 겨울방학을 공원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알차게 채워보세요.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등 10개의 공원에서 48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이거나 2~3,000원 선이다. 일부 재료비가 포함되는 프로그램에 한해 최대 1만 원 정도의 참가비가 소요된다. 참가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공원 또는 프로그램 이름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남산공원 | 로맨틱 크리스마스 콘서트, 눈사람 만들기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4시, 남산공원 회현자락 휴게소(남산도 식후경, 구 목멱산방)를 찾으면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팝페라 남성듀오 ‘라보엠’이 크리스마스 캐럴과 영화음악을 들려주며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해줄 것이다. 이날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텀블러를 지참하면 따뜻한 차를 제공한다. 또한 남산공원 나무의 나이테를 관찰하고 주변 환경에 따른 나이테의 성장 변화를 알아보는 ‘대자연의 하드디스크, 나이테’, 직접 눈을 만들어 눈의 결정체를 관찰하고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남산에서 눈을 만들어요’, 재미있는 윷놀이를 통해 한양도성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한양도성 순성 윷놀이’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호현당에서 군자 되어 보기’, ‘다함께 차차차’, ‘노래로 배워보는 사자소학’ 등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키크니’ 도서관 에티켓 캠페인, 어떻게 만들어졌나?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21일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결과 공유·전시…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디자인 톡톡쇼’가 열린다. ‘디자인버거넌스’는 시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이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솔루션 도출도 시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2018년에는 총 5개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을 개발했다. 학대아동의 마음을 치유하는 인형과 놀이키트, 화재 시 어르신들이 안전 시설물을 쉽게 인지하는 디자인, 공공도서관 에티켓을 알려주는 웹툰,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점자지도, 공동주택 주민 간 소통을 돕는 우편함 디자인이 그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사업에 대한 소개 판넬과 디자인 샘플 등이 전시된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애착인형 만들어 기부하기,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지도에 표시해보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디자인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상장도 수여된다. 행사는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의 삶을 바꿔나가는 작지만 유용한 5가지 디자인 2018년 사업은 총 5개로, 디자인 전공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등 총 9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르신 이용안전 디자인 먼저 어르신 복지시설 안전 이용정보 디자인은 어르신들이 병원 등 시설 사인을 알아보기 어려워하고, 길을 찾기 힘들어 한다는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이 화재 등 비상상황에서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사우’ 디자인을 개발, 현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됐다. ‘소방사우’는 어르신 소방안전에 꼭 필요한 네 벗이란 의미로 ▴비상문과 층수를 강조한 디자인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손수거함 설치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표시 ▴각 공간마다 층수와 ...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평양 교류 기대…’경평축구’ 부활할 수 있을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평축구' 전시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이던 1929년 10월 8일, ‘경평축구대항전’이라는 축구대회가 역사적인 서막을 올렸다. 기록에 의하면, 운동부 기자 이원용과 경성(현재의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최정연이 당시 조선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경성과 평양이 각각 축구단을 조직해 친선 경기를 갖자고 한 것이 발단이었다. 축구를 매개로 경성과 평양이 도시 간 선의의 대결을 벌여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으로 요즘 말로 하면 ‘경평 더비’의 시작이었다. ‘경평 더비’는 1929년 10월 8일 경성팀(전경성군)과 평양팀(전평양군)의 첫 대회를 시작했지만 1930년 2회 대회 후 중단되었다. 그 후 1933년에 경성과 평양을 각각 대표하는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이 창단된 것을 기념해 ‘경성평양대항 정기축구전’이란 명칭으로 재개됐다. 그러나 이것도 1935년까지 열린 뒤 중단됐다. 다행히 ‘경평 더비’는 이후 다른 도시의 축구팀까지 더해져 ‘전조선도시대항 축구대회’, ‘3지방대항 축구전(경성, 평양, 함흥)’ 같은 도시 대항 축구대회로 명맥을 이어갔다. 하지만 1942년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으로 구기종목을 금지시키면서 모든 대회가 중단됐고, 해방 후 1946년 3월 25일 엄청난 관심과 열기 속에 다시 경기가 열렸지만 이번에는 38선에 가로막혀 다시 열리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1회 경평축구대항전(전경성과 전평양 축구대항전)이 주최로 1929년 10월 8일 열렸다 그런데 왜 두 도시의 친선경기가 축구였을까? 바로 당시의 엄청난 축구 열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축구 열기가 대단하지만,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전시 자료에 의하면, 축구는 구한말 도입돼 1910년대 전후로 인기가 오르면서 관련 체육단체가 창립되고 각종 축구대회가 열리는 등 축구 열풍이 거세져 ‘축구하면 조선이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더구나...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 아카데미가 17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에서 열렸다

‘시민 누구나 기자!’ 시민기자단 아카데미 현장에 가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 아카데미가 17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에서 열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모두가 분주한 요즘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 온라인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서 2018년 시민기자단 활동을 정리하는 ‘시민기자단의 날’ 행사를 마련해 다녀왔다. 12월 17일, 서울시청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기자단의 올 한 해 활약 모습을 함께 둘러보고, 유명 카피라이터 정철의 ‘카피처럼 글쓰기’ 명강의도 듣는 시간. 시민기자단뿐만 아니라 시민기자단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에게 열린 자리였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의 여러 정책과 역동적인 수도 서울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다. 사이트에 올라오는 기사를 작성하는 시민기자단은 누구보다 발 빠르게 서울의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다. 시민기자단의 동행취재 주요 기사들의 전문을 읽어볼 수 있게 꾸며놓았다 행사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반겨준 것은 시민기자단가 쓴 기사들의 전시물이었다. 그 동안 동행취재를 다녀와 작성했던 기사들 중에서 주요 기사들의 전문을 읽을 수 있도록 브로마이드 형태로 꾸며졌다. 서울의료원, 성수 수제화 거리, 한강역사탐방 코스, 모두의 학교 등 시민기자단이 발로 뛰어 취재한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었다. 여름의 더위과 겨울의 추위도 이겨냈던 시간들이 글 속에 녹아있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시민기자단이 활동한 영상을 감상했다. 지난 일 년 동안 다양한 현장을 찾아 취재하며 참여했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많은 곳을 다녔고, 많이 보고 그것들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서울시정을 알기 쉽고 재밌게 전달하려 애썼던 모습들이 영상 속에 담겨 있었다. 우수 시민기자 7명이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그 동안 애쓰고 열심히 활동한 기자들을 표창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최근 2년 간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 7명에게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4년 ‘내 손안에 서울’이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가입한 시민기자단이 3,000여 명에...
‘찾아가는 서울시청’ 하늘색 트럭, 서울시 곳곳을 순회하며 각종 상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몰라서 놓치지 말자!” 도움되는 서울정보 챙기는 법

‘찾아가는 서울시청’ 하늘색 트럭, 서울시 곳곳을 순회하며 각종 상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함께서울 착한경제 (115) 찾아가는 서울시청서울시에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혜택들이 많다. 하지만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이에 서울시청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찾아가는 서울시청’ 서비스를 통해 서울 생활정보도 알려주고, 각종 민원 상담 및 행정서비스는 물론, 법률, 세무, 복지 등 전문 상담도 무료로 해준다.'찾아가는 서울시청'의 현장을 실제 동행해 보았다. 덤으로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울 정책과 서비스를 찾아보는 방법도 소개한다.​떴다! 하늘색 트럭, 찾아가는 서울시청​ '찾아가는 서울시청' 하늘색 트럭은 서울시 구석구석 시민들을 찾아 달린다. 공원이나 지하철역,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은평 혁신파크나 창업허브, 자치구 대표 축제 현장 등 지역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이왕이면 시청이나 구청, 동주민센터와 떨어져 있는 곳을 찾아, 기관까지 찾아오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알려주고 행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로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야외에 하늘색 부스를 차리는 편이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엔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이나 여성발전센터 같은 실내를 찾아가기도 한다. ​ ‘찾아가는 서울시청’을 통해 시민의 민원 및 법률상담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 처리해주고 있다."집세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수도에서 녹물이 나와요", "층간 소음, 도와주세요", "버스 뒷문 승차 좀 없애 주세요", "비용 때문에 보일러 교체도 못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공연도 보여주고 체험도 시켜주고 싶은데, 형편이 어려워서 엄두가 안 나요."​‘찾아가는 서울시청’에선 유용한 서울생활정보도 알려주고, 시민들의 각종 민원도 접수받아 상담한다. 주민등록등초본, 지방세, 증명세를 발급하는 등 각종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공주택, 대학 학자금 지원과 같이 해당 정책이나 서비스를 궁금해 하는 경우는 ...
따릉이

내 삶을 바꾼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따릉이가 `2018 서울시 10대 뉴스` 1위에 뽑혔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입니다. 서울시도 2018년 한 해 동안 펼친 정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진행한 것인데요, 그 결과가 16일 발표됐습니다. 1위의 영예는 지난해에 이어 ‘따릉이’에게 돌아갔습니다. 2년 연속 1위라니,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따릉이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밖에 순위에 오른 ‘미세먼지 저감대책’, ‘빈틈없는 메르스 대응’ 등 2018년 서울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서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울시 10대 뉴스’ 결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도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1만 8,676표(6.5%)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선정 시민투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4주 동안 14만 2,016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총 투표수는 28만 5,400표였다.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1만 8,676표, 6.5%) 시민들의 삶을 바꾼 가장 공감하는 정책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총 117만 명), 대여건수도 1,632만여 건을 기록하며 수치상으로는 서울시민이 1번 이상 이용해봤을 정도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모든 대여소(1,540개) 상호간 대여‧반납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따릉이’는 해마다 증가하는 시민들의 이용수요에 맞춰 2020년까지 4만 대로 확대할 예정이다....